2016 법원직 합격선 법원사무직 등기사무직

2016 법원직 합격선 법원사무직 등기사무직

9급공무원 시험중 가장 까다로운

직렬이라고 하면 뭐가있을까요?

일반행정직이나 출입국관리직도

합격선도 높고 쉽지않지만.

단연 저는 9급 법원직을 꼽고 싶네요.

일단 법원직의경우 시험과목자체가

많다보니 타직렬에 비해서

공부할것도 많고,

법원직 합격선도 낮은편이예요.

물론 법원직 합격선이 낮은이유는

경쟁이 심하지않아서가 아니라

시험문제가 전직렬들어 가장 어려운편에

속하기 때문이예요.

특히 법원직은 시험문제들의 

지문이 길기로 유명하죠.

정말 집중해서 시간조절을 제대로

하지않으면 낭패를 보기

쉬운 시험이기도해요.

올해 있었던 법원직 합격선을 보면

법원사무직은 389명이 합격했고

합격선은 80점이였어요.

등기사무직은 23명이 합격했고

합격선은 23명이였답니다.

작년보다 법원직 합격선이

각각 2점,0.5점 상승한건데요.

사상최고의 난이도라고 불리웠던

2014년에 이어 연속으로 

높은 난이도를 보여줬기 때문에

재작년과 작년 합격선은

큰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합격자중 60%가 넘는

280여명이 가산점을 받은상태에서

시험을 봤다고 하니.

가산점 부분도 전혀 신경을 안쓸수는

없을것 같네요.

2016년에는 20대초중반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어요.

전체 법원직 합격자중 가장많은 

28%가 넘는인원인 122명이

24세에서 26세 라고해요.

전체적으로 점점 공무원 시험을

일찍부터 준비하는 추세기 때문에

이런 흐름은 계속될것으로 보여요.

물론 그  뒤로 27~29세 110명이 합격했고,

50대이상 합격자도 2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올해시험은 가장 어려웠던 과목으로

영어와 형법을 많이들 얘기하시더라구요.

위에 잠시 언급했듯이 

극악의 긴 지문이 출제되면서 

수험생들을 늪에 빠트렸다고 하는데요.

결국 이런 문제유형들에

적응해내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합격여부가 결정된다고 하겠습니다.

물론 적응하는 방법은 

실제 법원직 시험문제들을 

계속해서 풀어보면서 분석해나가는

방법이 가장 심플하면서도

확실한 방법이라고 할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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