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난이도 2016년 19회

주택관리사 난이도 2016년 19회

올해 2016년 1차 주택관리사 시험이

얼마전인 7월 16일에 있었습니다.

올해 시험을 보면

전반적으로 민법은 어렵게

회계원리는 지난 시험과 비슷한,

시설개론은 다소쉽게 출제가

된것을 알수가 있는데요.

민법의 경우 올해 주택관리사 난이도를

올리는 역할을 한 과목입니다.

안그래도 쉽지 않은과목이지만,

올해는 좀더 어려웠던것인데요.

시험문제자체가 

아주 쉬운문제와 아주 어려운문제로

극으로 갈린것도 특징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문제는

그렇다 치더라도 쉬운문제에서

실수로 틀렸다면 무척 뼈아플수밖에

없을것으로 보이네요.

또하나의 특징으로는 이전보다

기출문제들에서 반복적으로

나왔던 지문들이

다시 출제되었다는점인데요.

다시금 기출문제의 중요성을

느낄수있었던 2016년 민법이었네요

올해시험은 민법총칙 24문제,

물권법 8문제, 채권법 8문제가

출제되었으나 물권법총론이

비중이 늘어난것도 올해 특징입니다.

올해 19회 주택관리사 난이도중

회계원리는 작년과 비슷한 

정도 수준이였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회계원리는 항상 계산문제가

70%정도 출제되기 때문에

올해도 계산문제 28문제,

이론문제 12문제 출제되었답니다.

특히 올해는 유형별로 봤을때

 분개문제가 출제되지않았고,

금융,재고,유형자산,

결산제무재표 각4문제,

부채,자본,회계기초 각3문제,

무형자산,재무분석,개념체계 각2문제,

원가회계 8문제, 수익과비용1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택관리사 난이도중

다소 낮은 난이도로 출제된

시설개론은 기출문제와 

비슷한 문제가 15문제,

기출문제와 연계되지만 응용된

문제가 총 20문제,

그리고 연계되지않은 난이도 높은문제가

5문제 출제가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건축구조에서는

핵심개념을 묻는 문제가 대다수였고,

건축설비에서는 핵심내용위주였으나

계산문제등 새로운 문제가

2문항정도 출제된게 특징이네요.

전체적으로 보셨다시피

기본강의를 위주로 학습한이후

반복학습을 통한 심화학습,

그리고 기출문제풀이를 통해서 출제빈도가

높은 핵심문제들을 중심으로

공부해나가셨다면 좋은결과를

얻으셨을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주택관리사 난이도가 

다소 높게 출제되든 낮게출제되든

기본 기출문제에서 많은 내용이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주택관리사 기출문제 분석부터

시작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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