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7. 2. 25. 15:19




지정된 과목이 있어서 그대로 

공부하는게 고민도 없고 좋다는 사람들도 있고,

여러 선택의 기회가 있다는 측면에서

선택과목이 있는게 좋다는 사람도 있다.

어디까지나 개인차겠지만,

안그래도 고민거리가 많은 공무원시험에

여간 부담이 아닐수 없다.


사회복지직 선택과목도 그렇다.

사실 다른 행정직렬과는 다르게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어야하기에

이미 어느정도는 사회복지학개론과

친숙하기 때문에 그 과목을

모두 선택하는것 같지만 꼭 그렇진않다.

물론 비율적으로 높긴하지만 말이다.







일단 사회복지직 선택과목을 고를땐

무작정 고르게되면 후회할일이

많이 생길수도 있다.

자신의 현상황을 잘 생각해보고

반드시 선택해야 하는것이다.


가장 첫번째가 오로지 사회복지직만

지원할 경우이다.

올해의 경우에는 서울시시험이 개별

시행이 되기 때문에 응시 기회가 

두번이나 된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직렬 국가직 지방직

생각치 않고 사회복지직만 보겠다하면

사회복지학개론을 선택하는게 좋다.


일단 업무적으로도 도움이되고,

이미 어느정도 공부했던 밑바탕이있기에

공부가 수월하다.

면접에 있어서도 도움이된다.

굳이 생소한 다른 과목들을

공부하는것보단 문제수준이나 여러가지를

봤을때 이게 합리적이다.







하지만 국가직 지방직의 다른직렬

시험에도 응시해야 한다고 하면,

사회복지직 선택과목인

사회복지학개론은 과감이 버리자.


무리하게 사회복지학개론을 준비하고

다른직렬에서 쓸수있는 다른 두과목을

추가로 공부하면 너무 비효율적이다.

보통 사회와 행정학개론을 선택하지만,

혹시라도 본인이 자신있는

과목이 따로 있다면 선택해도 좋다.








이전에 공부했던 과목이 아닌

생소한 과목을 처음부터 공부해야한다는

어려움은 분명히 있지만,

여러기회를 잡기위한 것이기에

그 부담음 본인이 감수할수 있을것이다.

다만 이런경우 시기적으로 좀더 빠르게

공부시작을 하는게 좋다.


혹시라도 사회복지직만 지원할생각이더라도

좀처럼 과목에 정이안가거나

따로 더 자신있는 과목이 있다면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사회복지직 선택과목 마다의 실력이

비슷하다면 사회복지학개론을

무조건 선택하는게 맞지만 

특별히 잘하는 과목이 있다면

그런 부분 신경쓰지말고 골라서 

시험을 보는게 주변을 봤을때도

가장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을 볼수있었다.


사실 조정점수라는게 있어서

이것저것 많이 따져보는 분들도 있는데

사실 제일 자신있는

사회복지직 선택과목을 골라서 공부하는게

가장 좋은 점수를 받는 비결이다.


물론 뭐가 제일 자신있는 과목인지

통 감이 오지 않는다면

이전 과년도 문제들을 과목별로 풀어보며

어떤과목이 나에게 제일 잘맞는지

시간 투자해서 확인하면 된다.





사회복지직 과목별 과년도 문제 받기(클릭)




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