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5. 18. 17:37



상대적으로 다른 국방부나 육군군무원에 비해

선발인원이 적은 편이기는 하나

언제나 근무환경이나 대우가 전 군기관에서

가장 좋다고 알려져있는게 

공군군무원인데요.


그러다보니 실제 다른 기관에서

군무원으로 근무하다가 다시 시험쳐서

공군으로 들어오는 분들도 

예상외로 많은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만큼 합격이 조금 힘들수는 있더라도

선택에서만큼은 후회가 없다고도

할수가 있겠네요.





이번 2018 공군군무원 채용은

작년시험과는 달라진 점이 몇가지가 있는데요.


가장먼저 가장 민감한 부분인

채용인원에 대한 부분이예요.


사실 2017년에는 꽤 많은 인원이

줄어들면서 준비해왔던 수험생들이

지원직렬에 따라서 난감할수밖에 

없는 경우도 많았죠.





올해 채용의 특징은 채용직렬수는 줄어들고

대신에 남아있는 직렬의 

채용인원은 크게 늘어났다는 부분이예요.


이번 2018 공군무원 채용인원은 

공개채용 108명, 경력채용 18명인데요.

지난해 공개채용이 127명이였기 때문에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지난해에는 선발했으나

올해에 채용하지 않는 직렬은 

수사, 건축, 영상, 금속, 용접, 물리분석,

화학분석, 유도무기, 탄약, 차량, 인쇄.

영양관리 인데요.


대신에 토목과 기상예보직이 지난해에는

선발하지 않았으나 

올해는 토목직은 7급에서 3명, 

기상예보는 9급에서 1명을 선발합니다.





위에서 봤듯 12개의 직렬이 빠져버리면서

남아있는 직렬들에는 

지난해보다 고르게 채용이 늘어났고

몇몇 직렬은 큰 상승도 엿보이는데요.


특히 2017년 공군군무원 채용에서

일반 5명. 장애인 3명을 선발했던

행정직9급은 올해는 3배가량 늘어나 

일반 17명, 장애 8명을 

총 25명을 뽑을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인기직렬은 군수직 역시도

각각 일반 5명, 장애 3명이 늘어난

일반 20명, 장애인 8명을 선발할 예정이고,

9급전기직도 6명이나 늘어나

10명을 채용하기로 확정되었습니다.





또 하나 2018 공군군무원 채용에서

달리지는 점이 있죠.

바로 시험과목에서 한국사가 평가기준이

달라진다는 점인데요.

기존에는 영어만 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가 되었었죠.





그러나 올해부터는 한국사까지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되어 

시험장에서는 만날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일단 별도 일정에 맞춰서 한국사 시험을

준비해야한다는점이 불편하긴 하지만

준비기간을 상당부분 단축시킬수있다는

장점이 있을듯 한데요.


이런 여러 달라진 부분 꼭 확인하고 

남아있는 기간동안 준비 

무리없이 잘해나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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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