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6. 3. 16:22



법원직시험에 이어서 3월 경찰시험,

4월 국가직 시험 그리고 5월 지방직9급시험 

및 교육행정직 필기시험까지 

2018년 9급공무원 시험이 정말 

쉴틈없이 흘러가는 듯 한데요.


물론 이게 끝이 아니라

곧 다가올 서울시 시험과 8월 군무원시험

그리고 9월 2차 경찰시험까지의

여정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물론 위의 시험을 모두 보시는 분들은

계시지 않겠지만 

그래도 공시생 이라면 모든 시험에

관심을 갖고 그 경향과 흐름에

귀기울이고 계실듯 합니다.


작년 2017년에서 최근 2018년 

치러진 9급공무원 시험문제를 풀어보면서

사실 많은 혼란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것 같아요.

저 또한 그렇더라구요.





최근들어 난이도의 예측이

상당히 어려워진 측면이 있기 때문인데요.

일단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영어 난이도 조절을 통한 변별력

기능은 전에 비해서 상당히 줄어들었다는 부분이예요.


사실 대부분 시험이 영어의 난이도를 

높임으로써 손쉽게 

변별력조절을 감행했었는데요.

대체로는 수능문제와 같은 독해위주의

유형정착으로 어느정도 안정적인

출제를 보이고 있는듯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9급공무원 시험문제가

평탄한 수준은 아니라는게 문제인데요.

대부분의 과목은 평이하게

출제를 유지하는 반면

꼭 한과목씩의 난이도를 '상' 급으로 높여

변별력 조절을 해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2017년에는 지방직 국어,

경찰 한국사 과목이 그러했고,

올해 2018년에는 국가직 한국사,

지방직 행정학개론, 경찰 경찰학개론 등이

난이도 상 으로 9급공무원 시험문제가 출제가 된것인데요.




대체로 필수과목을 중심으로

높은 난이도를 보여왔지만

최근에는 선택과목으로도 높은 난이도의

문제들이 확장되어가는 모습입니다.


그러다보니 혹여라도 자신없는 과목이

그해 시험에서 어렵게 출제되는 경우에는

상당히 곤란함을 겪는상황도 발생되고 있구요.

어느정도는 전략적인 집중학습도 좋지만

과목간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방식도 필요하리라 봅니다.





최근 계속해서 그래왔듯

9급공무원 시험문제의 난이도를 높이는 방식의

대부분이 지엽적인 문제를 늘리는

방식이다보니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맞추면 맞추고 말라면 말라는 식이나

어디까지낭 운에 맞겨야하는 문제까지도

있다보니 많은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언론에까지 보도되면서

일이 좀 커진 측면도 있죠.





 올해 국가직 한국사 논란이후

지방직 9급공무원 시험문제 출제가 

어느정도 안정화된 것으로 볼때

앞으로는 너무 지엽적인 문제들의 경우는

자제될 가능성도 커보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만일의 사태도 대비하여야하고

기본적인 유형과 경향자체는 

유지가 될수밖에 없기 때문에

지난 9급공무원 시험문제를 

꾸준하게 참고하셔서 풀이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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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