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6. 8. 15:25



근래들어 공무원 시험이 계속될수록

9급영어도 새로운 모습으로 

점점 탈바꿈화되는듯 싶어요.

국가직도 그렇고 지방직도 그렇고

대부분 시험이 독해 중심으로 재편되는듯한

모습을 느낄수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예전부터 이미 독해위주의

출제를 계속해왔던 독해 최강자는

법원직 영어 라고 할수가 있죠.

사실 그녕 독해시험이라고 불러도

 무방한 수준이예요.





법원직 영어는 다른 9급과는 다르게

총문항수가 25문항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그 중에 독해문제만 20문제 안팎이예요.

일반 9급영어에 비해서

다섯문제나 더 많다보니 실제로도

시간적으로 부담이 되는 편이구요.


우선 출제영역을보게되면

생활영어는 출제가 안된다고 보시면되고

어휘와 문법이 2~3문제씩 출제가 되긴하지만

어휘와 문법역시도 거의 독해스러운 문제가

대다수다보니 사실상

독해시험이라고 불리는게 

전혀 이상할게 없다고 할수있죠.





이런 법원직 영어의 특징때문에 

각 장단점이 존재 하는데요.

일단 대부분 공무원 시험에서

지금까지 어휘나 문법의 난이도를 높임으로써

난이도를 높여왔던것을 봐도 알겠지만

독해문제 자체의 난이도가 크게 높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독해로 거의 모든 문제가

이루어져있는 법원직 영어는 

다른 9급시험 난이도에 비해서는

솔직히 어려운편은 아닌게 사실이예요.





하지만 단점도 존재하는데

아무래도 독해문제가 많게 되면 지문이 길어지고

문제풀이에 필요한 시간도 많이 소진됩니다.

아무래도 짧은시간에 풀이할수있는

어휘와 문법문제가 적다는것도 한 요인이되구요.

그러다보면 시간에 쫒길수밖에 없죠.


더구나 다른 시험보다 5문제가 많은

25문제의 영어를 품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피로감도 꽤 큰 편이예요.

더구나 최근 영어 난이도가

약간 높아진 부분도 부담감으로 작용할 부분이구요.





일단 법원직 영어 공부는 당연한 얘기지만

독해를 위한 공부가 되어야 해요.

결국 속도전이 될수밖에 없다는 얘기인데요.


문제가 많으면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지고

속도가 느려지기 마련인데

이런부분들을 인식하고 집중력있게 푸는

연습이 계속되어야 합니다.




어휘와 문법문제 역시

그리 어려운 난도의 문제가 출제가

되고 있지는 않은데요.

지극히 기본에 충실한 출제가 몇년째

계속되고 있어요.


다만 문법이나 어휘도 다른 시험과는 다르게

개별적으로 보는게 아닌 

독해에 기반한 연동학습이 되어야 해요.

문제자체가 독해형 어휘와 문법으로

출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죠.

이런 부분들은 직접 시험문제를 풀어보면서

차이점과 특징들을 꼭 체감해보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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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