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6. 12. 17:15



'100문제중 60개를 맞추면 합격할수있다'

라는 얘기를 들으면 왠지 

그리 어려울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일단 보기에는 절반에 조금더 맞추면

되기는 하는거긴한데

이 농산물품질관리사 1차 시험은 

합격률이 20%대로 실제로는 

10명중 2~3명가량만 합격하고 있어요.


결국 그렇게 가벼이 접근만 해서는 

10명중 7명에 들어가게 될수밖에 없다는건데요.

하지만 너무 합격률만 보고

두려움을 가지실 필요는 없어요.





사실 주변에 농산물품질관리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많은 분들이 

확실하게 갖추지 않은 상태로

일단 한번 접수해서 보자는 식의

응시를 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이런저런 글 찾아보다보면

쉽다고 쓰신 분들의 글이 많이 보이다보니

대충 준비해서 응시하는 경우도

대단히 많은 것을 볼수있거든요.

물론 결과는 예상하신 대로이겠고요.

제 주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본격적인 농산물품질관리사 1차 준비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과목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리라고 생각이 되요.


먼저 농산물 품질관리사 1차 시험과목은

아래와 같아요.


 구분

 시험시간

 과목

 문

 1차시험

 9시30분 ~ 11시 30분

120분간

 

-농수산물품질관리법,

   농수산물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법령


- 원예작물학


- 수확 후의 품질관리론


- 농산물유통론


 각과목 25문제

총 100문





모두 다해서 네과목으로

 작물에 대한 부분부터

품질관리와 수확된 농산물의 유통에 관련된

꼭 필요한 과목들로 선정이 되어 있어요.


일단 농수산물품질관리법은

유통파트보다는 법령파트의 비중을

좀더 높게 잡고 공부하시는게 좋아요.





일단 최근 출제문제 자체도 지문에 

함정을 넣는 문제가 많아서 헷갈리만한

부분도 많았고 법자체가 생소하기도 해서

좀더 집중하지 않으면 과락의 

위험도 있기 때문이예요.

일단 유통보다 출제비중도 높은편이구요.


특히 개정법령들은 현재 사용하는 기본서에

적용이 안되어 있을수도 있으니

시험전에는 한번정도 스스로 찾아서

검토해보는것이 필요해요.





원예작물학은 농산물품질관리사 1차 시험에서

공부해야하는 양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요.

다만 크게 변하는 부분이 없다보니 

기존 기출을 바탕으로 출제가 많이되어

기출중심의 학습이 가장 용이한 과목이예요.


농산물유통론은 공부할때는 

순조롭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지만

정작 점수를 맞춰보면 생각보다 점수가

안나오는 과목중 하나인데요.

단순히 문제풀고 답외우는 식의 공부가

될경우는 점수가 제대로 나오지 않으니

문제를 풀더라도 항상 내용을 기본서에 

찾아가면서 익히셨으면 해요.





마지막 농산물품질관리사 1차 과목인

수확후의 품질관리론도 

2차 필답형 문제에도 몇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꼼꼼하게 보실필요가 있는데요.

애초에 어느정도 실기도 감안해서

학습 깊이를 조절할 필요가 있는 과목이예요.


이런 기본적인 특징들 확인하시고

문제들도 풀이하시면서 

감을 잡아가시면서 한발작씩 나아가신다면

무리없는 준비는 물론

합격까지 이어가실수 있으실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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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