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5. 15. 22:16



올해 교육행정직은 이런 기회가 있었나 

할정도로 채용도 풍성하고 

경쟁도 전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수월한 편이죠.

그러다보니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할수밖에 없는데요.


금년 경기도 교육행정직 채용예정인원은

경기남부가 총 400명,

경기북부가 160명을 선발하게 됩니다.

경기도 전체채용만 560명이 되는것인데요.

지난해 경기남부가 220명, 

경기북부가 60명으로 총인원은 290명이 되어

2018년 선발이 작년대비

약 두배에 달할 정도입니다.




물론 지난해 전체적으로 채용이 

감소해서 줄어든 인원이라하지만 

그래도 상승폭이 어마어마 한것이죠.

이는 바로 경기도 교육행정직 경쟁률이

떨어지는것으로 연계되게 되었는데요.


경기남부가 22:1에서 12.6대1로

경기북부가 26.2:1에서 10.6대1로

폭락이라고 할수있을 정도의

절반수준으로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런상황이라면 

경기도 교육행정직 커트라인도 

낮아지는것이 당연하다고 할수있겠고

실제로 그렇게 될것으로 예상이 되고있는데요.


하지만 최근 합격컷이 점수가 너무나 

높게 형성되어 있다는 점이 문제라 할수가 있어요.

대체적으로 380~390점대를 왔다갔다 하던게

최근에는 4백점대를 가볍게 

넘어섰기 때문인데요.





2016년 경기도 점수가 388.18점이였지만

2017년에는 경기남부 402.9점

경기북부 400.92점이였습니다.

성큼 점수가 올라선것이죠.


일단 분위기상 올해 2018년까지도

4백점대를 넘어서기는 어려워보입니다.

하지만 문제 난이도가 수년전 수준으로

높아질 가능성은 없고 

현상유지가 가장 가능성이 높다보니

경기도 교육행정직 커트라인의 고점 유지는 

금년에도 계속될 가능성이 커보이니

이에 맞춰서 대비하셔야 할듯하네요.






사실 경기도 교육행정직은 

남부와 북부로 나뉘어져 있다보니

경쟁현황이나 합격선등도 따로 구별해서

살펴봐야 하지만 

당장은 아닌 앞으로 본격적인

응시를 앞두고 있는 분들은 

거주지제한도 구분해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왜나하면 경기도 통합이 아닌

남부와 북부도 나뉘어져서 거주지제한이

있기 때문이예요. 

상세내용은 아래를 보시면 될듯하네요.





다른년도 시험보다 급작스럽게

시험이 한달정도 당겨진데다가 

이제 정말 바로 시험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와 버리다보니 

직접 체감되는 진행속도는 

더욱 빠르게 느껴지는데요.


현상황에서는 실력향상보다는

현상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인듯 합니다.

충분한 문제풀이로 실제 시험당일에대한

감각유지에 힘쓰셔서 

지금까지의 노력 헛되지 않도록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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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5. 14. 14:11



요즘흐름을 보게되더라도 앞으로도

화두가 될 공무원과목은 

바로 9급한국사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어느정도 의도성이 보이기 때문인데요.


최근 공무원 시험의 과목별 출제를 보게되면

영어의 비중이 예전만큼은 아니라는것을

느낄수 있을것 같아요.

심지어 7급국가직의 경우에는

아예 영어가 빠지고 대체시험으로

대신하게 될정도 였는데요.





물론 최근에도 영어점수에 따라서

합격이 좌우되는것은 마찬가지고 

여전히 실력격차를 많이보이는

과목이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영어만을 통해서만

실력을 판가름하게 하는것은

줄이겠다는 의지가 보입니다.


그러다보니 대체적으로 시험마다 

9급한국사의 난이도를 좀더 

높이려는 경향이 보이는건데요.





특히 그게 가장 극대화된 것이

올해 2018년 9급한국사 과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한국사 난이도는 모든 전문가들도

난이도가 上 이라고 얘기할정도로

극강의 난이도를 보여줬어요.


일단 항상 시작부터 점수를 주기위해

출제된다고 할정도로 

낮은 난이도의 출제파트인 선사시대 문제가

전혀 출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점수를 호락호락하게 주지않겠다는

의지를 볼수있는 부분이구요.





그 외에도 요즘 대부분의 출제가되고있는

자료제시형 문제에서도 

다수의 문제에서 낯선 내용들이 출제가 되면서

안정적으로 출제되는 부분들만

매달렸던 수험생들에게는 

더욱 시험이 어려웠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그 동안의 9급한국사 시험문제를

어렵게 출제하는 방법은

사료나 자료를 어렵게 출제해서

혼란스럽게 하는 방식이 주로 사용됐습니다.





하지만 2018년 국가직 시험에서는

앞으로 이런 흐름을 바꾸겠다는 

의지가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사료나 자료 분석부분은 어렵지않게

무난한것들로 선정이 되어 출제되었지만

선택지자체의 난이도 수준을 올려서

방심하게 한후 당황하게 만드는

이전과는 다른 전략을 보였습니다.


사실 이런 문제들은 단순히 어려워서 

문제를 틀리는것에 그치지 않고,

시간을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다른과목에 까지도

악영향을 끼칠수가 있는 문제들입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이런 9급한국사 문제분석을 통해서

어느정도 출제의도를 파악할수가 있고

앞으로의 문제향방도 파악이 어느정도는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이외의 좀더 구체적인 내용들은 

 가장 최근시험이였던 

2018년 국가직 9급한국사 시험의

기출문제 해설특강이 담겨있는 

최강 한국사 특별기획 무료특강을 보시면서

확실하게 파악해나가실수가 있으실겁니다.

무상제공되는 강의이지만 

분석만은 정말 확실하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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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5. 14. 11:28



요즘 미세먼지 이슈로 인해서 

대기환경에 대한 관심도 더 커지고 

환경분야에서 이 분야의 산업은 물론

인력들에 대한 수요도 이전과는 다르게 

엄청나게 커지고 있는것을 알수가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대기오염에 대한 전문 자격증인

대기환경기사를 취득하시려는

분들도 이전과는 다르게

크게 늘어나는것을 알수가 있어요.





사실 이전에는 수질환경기사가 

좀더 선호되는듯한 모습이였다면 

최근에는 대기쪽 관심이 커지면서

응시자격이 사실상 같은 두자격증을

둘다 취득하시는 분들도 

더욱 늘어나는 모습이기도 하구요.


이번 2018 대기환경기사 시험일정은

다른 기사시험들과 마찬가지로

일정이 거의 유사하게 진행이 되는데요.

다만 전체 기사 일정중 1회, 2회. 4회에만

시험이 진행이 된답니다.





각각 1차 필기시험 기준으로

3월 4일, 4월 28일, 9월 15일이고

이미 1회, 2회시험은 끝이나서 

앞으로 준비하신다면 

이번 2018년 대기환경기사 시험일정은

마지막 4회만이 남아있습니다.


좀더 상세한 원서접수를 비롯한

합격자발표까지의 일정은 아래표를

참고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일단 이 대기환경기사 필기 시험은 전공자라 하더라도

대략 3개월이상은 준비기간을

잡아야하는 시험인데요.

최근들어 혼합형 계산문제나 

그리 중요하다고 생각되지 않았던 문제가

두각을 나타내며 출제가 되는등

기출에 의지하는 학습으로는

사실상 합격이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많은 분들이 동영상강의나

여러 강의를 통해서 기본이론을

확실하게 점검하고 

최근 대기환경관련 이슈 예를들어서

미세먼지와 같은 내용들은

본인스스로 개별적으로 추가 정리가

필요하며 공부하시는게 보통입니다.





대기환경기사 실기의 경우는

필답형과 작업형으로 구분하는데

필답형이 90분, 작업형이 약 240분 정도의

시간동안 진행이됩니다.


필답형은 실기를 얼마나 착실하게

준비했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결정된다고

보시면 될것 같은데

서술문제라는 부분이 조금 어렵게 

느껴질수밖에 없는 부분이지만

부분점수라는게 있기 때문에 

아는 모든것을 쏟아부으셔야 합니다.

확실하게 이론정리가 되신분은

오히려 계산문제가 더 수월하다는 분들도 많구요.





대기환경기사 실기는 다른 시험들보다

대기환경기사 시험일정에서

원서접수자체가 좀 치열한 편이예요.

아무래도 작업형 날짜를

되도록 늦게 잡는게 유리하기 때문이죠.


특히 올해 4회부터는 대기오염공정시험 기준관련

구술평가가 추가 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합니다.

아시겠지만 구술평가는 작업형 진행도중에

수험번호순서대로 불러서

체크를 하는 방식이고 

크게 어렵지는 않으실거예요.





이제 정말 올해 마지막 단한번의 기회까지

얼마남지 않았는데요.

마지막이니만큼 최대한 합격가능성을

높일수있는 가능한 방법을 

다 사용하셔서 꼭 자격증 취득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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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5. 13. 20:47



한동안 이대로가다가는 공인중개사시험의

위기가 아니냐고 할정도로 

응시자수는 매년 줄어만가고  

많은 사람들에게도 도전해도 될만한 자격증인지

고민해보게 되는 그런 상황이 되기도 했었죠.


실제로 2013년에는 출원인원이 10만명 아래인

9만6천여명까지 떨어지는

상황까지 초래했었습니다.

다행인것은 그 이후로 조금씩 회복이되더니

2015년을 기점으로 다시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최근에는 매년 2만~3만여명가량 증가하다가

지난 2017년 공인중개사 접수자수는 

18만4천명으로 2003년이후로

역대로는 세번째로 가장많은 

인원이 공인중개사시험에 

도전장을 던지게 되었는데요.


주목할만한점은 최근 

공인중개사시험 합격률도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점이예요.

물론 다른 국가자격시험들과 비교하면

낮다고 볼수있지만 

이전 회차의 공인중개사시험 합격률과

비교했을때는 비교적 높습니다.





좀 예전이지만 2011년을 생각해보면

1차시험이 13.53% / 2차시험 22.28%

2012년도 

1차시험이 18.33% / 2차시험 25.53%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공인중개사시험 합격률

흐름을 보게 되면

1차시험은 20%중반대 2차시험은 30%대까지

올라간 상황입니다.

요 몇년 지원자수가 급증하다보니

합격자수만해도 거의 두배가까이 

많아지다보니 차이가 큽니다.






최근 3년간인 26회부터 27회의

합격률을 살펴볼까요.


회차 

접수인원 

 응시인원

합격인원 

 합격률(%)

 2017년 28회 1차

 184.760

128.804 

32,968 

 25.6

 2017년 28회 2차

 120,560

76,393 

23,698 

31.02 

 2016년 27회 1차

163,180 

 112,038

29749 

26.5 

 2016년 27회 2차

110,071 

71,829 

22,340 

31.1 

 2015년 26회 1차

 137,875

93,185 

25,956 

27.85 

 2015년 26회 2차

90,896 

 58,178 

14,913 

25.63 



물론 수험생 입장에서는 이렇게 

합격률이 높은상태가 유지가 되는게

당연히 좋다고 할수가 있겠죠.

제발 더 높아져라고 할만큼 말이죠.





하지만 문제는 이게계속 유지가 되기 

어렵다는데 있습니다.

현재 자격증을 이미갖고 계신 분들입장에서는

탐탁치 않을수밖에 없고

출제하는 위원들 입장에서도 

인원조절을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기 때문인데요.

그렇기에 응시인원 증가는 계속될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로인해 앞으로 

공인중개사시험 합격률을 낮추기위해

문제난이도를 올릴가능성도

대단히 높은 상황이구요.

이미 지난 2017년 문제에서 

그런 분위기가 살짝이나마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렇기에 그 어느때보다 총력을

다해야할 시험이 2018년 29회 공인중개사시험이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 1차시험에 대한 중심을 어떻게

잘잡느냐에 따라서 2차까지도

결론이 날 공산이 큽니다.


이제 5개월여밖에 남지않은 시간,

어떤분들에게는 충분한 시간이고

어떤분들에게는 너무나 부족한 시간이겠지만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오직 합격만이 남을수있는

그런 결과로 이어지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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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5. 12. 15:35



2018년 3월 첫시험을 지나 이제 9월 2차시험을

4달정도 앞두고있는 가장 중요한 시기다보니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인데도 불구하고

매일매일 휴식도 반납한체

많은 수험생분들이 이 순간에도

경찰시험 준비에 전력을 다하시고 계실텐데요.


특히 지난 1차시험 경찰기출문제를 풀어보면

 예상밖의 경찰학개론 과목의 문제들이 

이전과는 다르게 높은 수준의

문제들로 구성되면서 난이도가 두단계는

오른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지금까지와는 다른 흐름으로 인해

급작스럽게 계획을 수정하신 분들도 계시고

혼란을 겪고 계신분들도 계실거예요.

법과목들이 그래도 쉽게 출제되왔다는것에

안도감을 느껴오셨다면

그나마도 이제는 안심할수가 

없게 된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럴때일수록 더욱 

기본기를 단단하게 하셔야 할때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사실 지나치게 난이도가 오를경우

속칭 '틀리라고 나오는 문제'

나오는 경우가 많고 어찌보면 

대다수가 그런문제는 틀릴수밖에 없는

숙명이기 때문이예요.





이런 때일수록 지키는게 더 중요하답니다.

맞출수있는 문제를 절대 틀려서는

안되는 것이죠.


그런 지킬수있는 문제는 

정말 쉬운문제와 

이전 경찰기출문제에서 출제되어

출제빈도가 높은 문제를 의미하는데요.


 특히 출제빈도가 높은 문제는 

꾸준한 반복풀이와 내용정리만으로도

반드시 맞출수있는 문제들이랍니다.

사실상 이런 문제를 틀려서는 

합격은 절대로 불가능하기에 

완벽하게끔 집중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된 법과목들의 

난이도 상승에 대비해서는 

단순 경찰기출문제만 보시기 보다는

경찰승진시험이나 경찰간부후보생 기출문제까지

같이 보시면 반드시 도움이 됩니다.


올해 2018년 경찰학개론 문제에서도

승진시험과 경찰간부시험문제에서

다수의 문제가 유사한 출제가 

되기도 했거든요.

난이도를 올리고 문제구성을 풍부하게

하는 방식이 주로 이런 방식이기에

한번정도는 추가적으로 풀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최근 국어와 영어를 중심으로 

이전보다 지문의 양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런부분들은 질보다는 양적으로 

연습량을 늘리셔야만 합니다.


특히 이 두과목은 직렬별 특성을

많이 타지않기 때문에

풀수있는 문제양을 늘리기위해서

경찰기출문제는 물론 다른 직렬들의

문제들까지 정해진 시간안에 

풀어나가는 연습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찰기출문제 및 9급전직렬 출제시험지 받기(클릭)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5. 11. 23:32


군무원에는 정말 다양한 직렬이 있고

일반 공무원에 비해서 

좀더 세부화된 편인데요.

그 중에서 보건직군무원은 크게 알려지진않았지만

많은 직렬들로 세분화 되어 있답니다.


보건직군무원은 분류해보면

약무, 병리, 방사선, 치무

재활치료, 의무기록, 의공에서

영양관리에 이르기까지 정말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각 직렬에 따라서 응시자격이나 시험과목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이에대한 구분을 확실하게 

구분하셔서 준비하셔야 합니다.

아무래도 일반 공무원과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죠.


사실 보건직군무원은 대체로

경력경쟁채용이 대부분이였고

많지 않은 인원을 매년 선발해오고 있었는데요.

올해 2018 시험에서는 

국방부를 중심으로 공채채용으로

상당히 많은 채용을 합니다.


올해 보건직 군무원 채용인원을 보면


공채


경력경쟁채용


국방부 공채 9급

병리 6명, 방사선 14명, 치무 22명,

의무기록 14명, 재활치료 17명,

영양관리 10명,


경력경쟁

약무5급 2면, 약무7급 35명, 방사선9급 1명

의무기록9급 2명, 의공8급 1명, 영양관리6급 1명을



기타 육군 해군 공군 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육군 

방사선 1,의공 11


해군

공채


경력경쟁



공군

경력경쟁



보시는것처럼 보건직군무원 직렬에 따라

요구되는 면허증도 차이가 큽니다.

공채라고 하더라도

병리는 임상병리사, 치무는 치과위생사,

의무기록은 의무기록사,

재활치료 영양관리는 각각 물리치료사,

영양사 면허증이 필요합니다.


시험과목의 경우에는

공채가 다섯과목으로 되어있긴 하지만

영어와 한국사는 검정시험으로 대체되기에

실제 시험당일에 보게되는 과목은

국어와 직무전공과목 두과목을 보게됩니다.





그나마 경력채용의 경우는

영어, 한국사의 검정시험도 준비하지않아도되고

직무과목 두과목만을 보게되지만

당연히 경력제한이 더 포함되어 있으니

응시자격을 좀더 세밀하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올해도 느껴지기는 하지만 

군무원 보건인력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어왔고

앞으로도 대폭 늘리겠다는 발표가

있었던만큼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되는데요.

올해는 필기시험일이 늦춰져

8월이된만큼 남은 여유기간동안

좀더 세밀한 준비해나가셨으면 합니다.




군무원 출제문제 풀어보고 준비해나가기(클릭)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5. 10. 23:58




금년 시험을 기점으로해서 국가직공무원 시험은

앞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비예측의 영역으로 접어드는 것일까? 

여러모로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생각해볼것도 많고,

걱정해야할 부분이 한두개가 아닌듯 싶다.

특히 국가직공무원 합격선은

내년의 경우는 예상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여지기 까지하다.


일단 지원자수 증가는 한풀 꺾인것으로 보인다.

작년  2017년 국가직공무원 시험에는

22만명이나 지원하며 최고정점을 찍었지만

이번 2018년에는 무려 2만명이나 떨어진

202,978명이 원서접수를 했기 때문이다.





사실 이 여파는 엄청났던게

국가직공무원 경쟁률은 급속도로

낮춰버렸기 때문이다.

그것도 거의 모든 직렬들을 말이다.

심지어 선발인원이 크게 줄어든 직렬도

원서접수 급감으로 인해

대부분직렬이 경쟁률이 낮아졌다.


사실 이것만으로도 

2018 국가직공무원 합격선이 어느정도

내려갈것은 대부분 예상이 되었다.

약 10점정도 하락이 예상이 되었는데

실제 결과는 그것을 비웃어 버렸다.

예상외의 점수 폭락이 있었던 것이다.





대표 몇 직렬의 합격선 변화를 보면 이렇다.

일반행정직 전국 403.24점  369.99점

교육행정 403.27점 → 368.19점

세무직 382.62점  → 343.59점

출입국국관리직 393.7점 → 359.31점

토목 82점 → 65점 


대체적으로 30~40점가량이 내려간것인데

정말 폭락이라는 말밖에는

달리 할말이 없을듯 하다.

지난해 10~20점가량 점수가 오른건

우스울 정도니 말이다.




아마도 시험을 보신분도 아실테고

보지않은 분들도 익히 들어서 아시겠지만

이런 충격적인 국가직공무원 합격선 

폭락의 이면에는 국가직 한국사가 존재한다.


사실 최근 여러 시험에서 한국사의

난이도가 심상치 않음을 느낄수가 있었지만

이토록 많은 수험생들을

혼란에 빠트릴정도의 난이도로 

출제가 될줄은 아무도 몰랐을것이다.





물론 워낙 혼란스러움이 크다보니 

비난의 목소리가 커졌고

2019년 국가직 시험에서는 아무래도

많은 부분이 개선되어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최근 영어난이도가 조금 주춤하면서

변별력 과목으로써 힘이 예전같지않고

그 빈자리를 한국사가 채워주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듯 하다.





그렇기에 한국사가 올해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의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도 큰듯하다.

좀더 상향된 난이도에 맞춰서

준비가 필요한 것이다.


또한 그동안 잠잠하던 법과목들도

어려워질수있는 기미가 보이고 있기에

선택과목으로 법과목을

선택하신 분들의 경우에는 

조금더 신경을 쓰는게 좋을듯 하다.




국가직공무원 시험문제 받고 난이도 확인하기(클릭)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5. 9. 23:52



이번 2018년 공무원 시험의 특징 중

많은 분들이 그냥넘어가셨던 부분이지만

주목할만한 부분이 공안직 채용에 대한 부분인데요.

아마 대표적인 9급 공안직을 생각하면

교정직, 경찰직 등을 떠올릴수 있으실거예요.


이 직렬들은 업무의 특성도 그렇지만

남녀 채용을 구분해서 하고있습니다.

물론 압도적으로 남성이 많고

여성은 10% 수준에 머무르고 있죠.





그러다보니 매년 남자에 비해서

여자의 경쟁률은 물론 합격선도 

크게 높은 상황입니다.

어쩔수없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말이죠.


하지만 올해 공안직 여성채용이

대체적으로 늘어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데요.

교정직 여자가 50명, 

경찰 여경이 회차당 230명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매년 평균적으로 여자 교정직은

15명정도 수준에서 50명으로 늘었고

여경또한 120명수준에서 

230명으로 늘어난것인데요.


단순히 채용이 늘어서 비율에 따라서

늘어났다고 보기가 어려운게

교정직이나 남경의 경우도 

모두 지난해보다 채용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공안직 여성채용만 늘어난 것이죠.




사실 이는 다른 부분보다 

대체적으로 성비의 불균형이 심한

이런 공안직에 여성 채용비율을

늘리겠다는 방침에 의한것인데요.


실제로 경찰의 경우에도 

여경의 비율을 15%수준까지 

올리겠다는 발표도 있었습니다.

조금은 더 올라갈 가능성도 큰황이구요.





물론 많은 채용이 있는것은

좋은일이기는 하지만

일각에서는 위험하고 힘쓰는일이 많은

공안직에 여성채용을 늘리는것은

불필요한일이라는 의견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어려운들이이 남성들에게

전가가 더 될수도 있다는 건데요.

어찌되었건 정책적으로 진행되는

부분이니만큼 앞으로의 채용도

약간은 더 오를것으로 보이네요.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5. 8. 21:55



직업상담사 필기를 넘어선 기쁨도 잠시

더욱 높은 벽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바로 직업상담사 실기 시험입니다.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기를 

진정한 직업상담사 시험은 실기시험이라고들

많이 얘기를 하시는데요.


최근에는 직업상담사 실기 합격률도

30%이상으로 많이오르긴했지만

예전에는 필기는 50%수준

실기는 20%수준밖에 안되기도 했습니다.

그만틈 실기 합격이 어려웠던것이죠.




우선 직업상담사 실기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실기시험은 필기과목들을

바탕으로 문제가 출제가 되고있는데요.

다만 전과목중 노동관계법규만은

출제에서 제외가 됩니다.


그리고 전체 출제중 

60퍼센트에서 70퍼센트정도가

직업상담학과 직업심리학에서 출제되고 있는데요.

이 두파트의 경우에는 

기본교재 이외에 범위에서도

출제가 되는경우도 간혹있습니다.





나머지 30~40%는

 노동시장론과 직업정보론에서

출제가 되고 있습니다.

요즘경향을 보게되면 

노동시장론의 출제비율이 약간더 

높은편에 속하구요.


일단 출제비율도 그렇고 

대부분 수험생들의 과목별 숙련도를

생각해봤을때 노동시장론 파트 부분이

준비가 가장힘들기도 하고

합격에도 많은 영향을 줄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사실 필기시험의 경우는 

아무래도 객관식 시험이다보니

어느정도 보기를보면서 때려맞추는(?) 

경우도 상당히 많고 

기출에 대한 반복학습으로도 

합격이 어렵지 않은 수준이였지만

직업상담사 실기는 사정이 완전히 다른데요.


예전에는 죽어라고 전체 기본서를 

둘러보면서 공부하다보니 

실기만으로도 준비기간이 2달에서 3달정도가

소요되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인강등의 강의가

많이 발전되어왔고 실제로 보며 공부하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준비기간도 상당히 단축되고

직업상담사 실기 합격률도 

전보다 크게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체적으로 출제내용들을 보면

직업정보론은 상당히 무난한 편이기에

노동시장론과 직업상담학, 직업심리학이

주가 된다고 볼수있을것 같은데요.


상담학은 학자들이 주창하는 이론들과

상담 스킬과 방법들에 주목해야합니다.

직업심리학의 경우 

진로발달이론과 심리검사 연구방법론 통계에서

주 출제가 된다고 보시면 되구요.






직업상담사 실기 노동시장론은 아무래도 가장 생소한

분야이다보니 애초에 공부를 포기하고

다른 부분에 집중해서 합격을 하겠다는

생각을 갖고계신 분들도 많은데

사실 노동시장론을 완전 포기하고서는

합격이 상당히 어려워질수가 있습니다.

여기서만 전체 30퍼센트정도가 

출제가 되고있기 때문이죠.


일단 이 과목은 정안되면 동강을 통해서

좀더 깊이있게 학습하는것도 좋고

모의고사 문제풀이를 통해서

유형에 익숙해질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중요할것으로 보입니다.




직업상담사 시험문제지 및 모의고사 풀어보기(클릭)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5. 8. 15:24



2018년 국가직 시험에 대한 결과를

압축해서 얘기해보자면 바로 

'충격과 공포'라고 얘기할수 있을듯 한데요.


먼저 필기시험일에는 

한국사를 필두로한 높은 난이도의 문제들로 

수험생들에게 공포를 

느끼게 해주었고,

합격선이 발표되었을때는 내리꽂듯 

급격하게 떨어져버린 점수에서

많은 수험생들이 충격을 받으셨을듯 합니다.





이는 교정직 커트라인을 봐도

확연하게 체감되는 부분인데요.

사실 국가직9급 직렬중에서

가장 낮은 점수대를 유지하고 있는것은

누구나 예상할수 있듯이 교정직이라

할수가 있을거예요.


워낙 선발인원도 많기도 하지만

최근들어서 채용이 더 늘어나면서

교정직 경쟁률 또한 무척 낮습니다.

올해 경쟁률만 보더라도

남자 21.4대1 / 여자 31.2대1이였는데요.


국가직 시험에서는 꽤 낮은 

수준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교정직 여자 채용이

평소의 두배이상 증가하면서

아마도 교정직에 지원하신 여성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고 할수 있겠죠.


그럼 이에 따른 2018 교정직 커트라인은

어느정도 점수대를 기록했을까요?

생각보다 더 낮은 점수대를

기록할수밖에 없었는데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남자 321점, 여자 332.78점으로 

사실상 국가직에서 보기 힘든

점수대를 기록했는데요.


지난 2017년 점수를 보게되면

남자 346.96점 / 여자 372.49점 

이였습니다.

남자는 25점 여자는 40점가량 

커트라인이 내려간것입니다.




물론 지난해는 문제가 평소보다

무척 쉽게 출제가 되면서 

점수가 많이 오른부분도 있었는데요.

작년이전의 평균적인 교정직 커트라인은

남자는 330점대, 여자는 360점대 정도였습니다.

평년수준과 따져보아도

남녀모두 10점이상 오른것이죠.


이런 현상의 가장 큰 근본적 이유는

바로 위에서 얘기했던 충격과 공포로

인한 결과인데요.

지난해는 너무 쉬웠다면 올해는 너무 어렵게

문제가 나오면서 점수가 

크게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대부분 국가직 직렬이 30~40점가량 

낮아진것과 비교했을때는 

교정직 남자의 경우는 지난해보다

채용인원이 크게 줄다보니 

비교적 점수 하락이 작은편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2018 교정직 커트라인에서

돋보이는건 여자 채용인데요.

평소보다 두배이상 채용이 증가하면서

평소 남녀 합격선 격차가 

30~40점가량 나던것이 

올해는 10점정도밖에 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최근 공안직렬 채용에서 여자선발을

늘리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이런 흐름은 내년에도 계속될것으로 보이니

참고해두시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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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