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8급 경쟁률 난이도 알아봅니다
국회8급 경쟁률 난이도 알아봅니다
얼마전 20대국회가 개원하면서
국회업무가 무척이나 바빠졌음을
알수가 있는데요.
많은분들이 국회하면 국회의원만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사실 국회가 원할하게 돌아갈수있게끔
관리하고 지원해주는
국회8급 공무원분들의 역할이
핵심이 되고 그만큼 중요한 역할들을
해주고 계십니다.
물론 이 국회8급은 매년 그리 많이
선발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꾸준한 모집이 있는 직렬이예요.
올해 2016년의 경우
12명을 선발하는 모집에
7683명이 지원하여 640.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답니다.
올해는 특히 국회8급 경쟁률만
높았던것이 아니라
일부과목의 난이도도 높았는데요.
안그래도 항상 경제학과 영어과목이
쉽지않았기 때문에,
기본 합격선은 높지않은 편이였어요.
올해역시시험을 보신 수험생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국어와 행정법의 경우 수월한
수준이였던데 반해
경제학과 특히 영어과목이
어려웠다고들 말씀하시는데요.
국회8급 영어의 경우 문법및 어휘도
수준이 높은데다 지문까지 길기때문에
앞으로도 국회8급 시험을 대비하기위해서는
영어에 심혈을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영어와 경제학기 다소 어려운데반해
나머지 과목들인
국어,행정법,행정학등은
오히려 쉬운편이였기에
전체적 난이도는 작년정도 수준이거나
약간 높은정도 수준이였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작년 합격선은 78.33점이였지만,
올해는 국회8급 경쟁률 또한
상승했기 때문에 합격선 역시
상승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되는데요.
80점대도 예상이 되고있답니다.
국회8급에대한 기대가 커서인지
더욱 많은 분들이 몰리고
그만큼 전보다 합격도
쉽지않아지고 있는듯한데요.
그래도 이겨내고 합격한다면
그만큼 메리트가 있는 직렬이기 때문에
포기하지않고 나아가는게
가장 중요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