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공무원 응시율 작년대비 상승
서울시공무원 응시율 작년대비 상승
올해 지방직은 물론 국가직을 비롯한
대부분의 공무원시험의 출원인원은 물론
경쟁률까지 상승세를 보인가운데
이 흐름이 서울시공무원 까지도
이어질것인지 관심이 집중되었었는데요.
서울시 역시도 출원인원수로만도
역대 2번째로 많은 수험생이 몰리면서
전체 경쟁률 87.6:1,
일반행정직 289.17: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채용인원이 작년에 비해서 줄어들었지만,
지원자가 많이 늘면서
다른 공무원과 마찬가지로
전체적인 상승흐름을 보인건데요.
결국은 전반적 흐름을 서울시공무원도
피해갈수는 없었던것으로
보입니다.
아시는데로
서울시공무원 응시율에 따라서
실질경쟁은 다른 양상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아무리 원서접수를 많이했더라도
실제 시험장에 많이 오지않는다면
의미가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올해 전체 서울시공무원 응시율은
지난해 59.4%보다 늘어난
60.6%를 보였습니다.
작년보다 더 많은 분들이
시험장을 찾았다는 건데요.
그렇다 하더라도 일단 40%정도는
미응시했기 때문에
실질 경쟁률은 53.1대1로
일반경쟁률보다는
확실히 낮음을 알수있답니다.
참고로 일반행정9급
서울시공무원 응시율은
62.5%로 지난해 60.9%보다
역시나 상승하여 실질 경쟁률
80.1대1을 보이고 있네요.
일단 문제난이도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고
응시율이나 경쟁률이 상승한 상황이기에
합격선까지도 작년보다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되고 있는데요.
전반적인 공무원 경쟁률 및 응시율의
상승이 앞으로도 계속이어질지
아니면 일시적인 현상인지는
좀더 지켜봐야 파악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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