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1차과목 집중 공략하자
사람을 만날때는 첫 인상이 중요하고,
시험을 볼때는 첫과목이 중요하죠.
특히 1차시험 뿐아니라 2차시험까지
있는 시험의 경우에는
1차시험을 어떻게 준비했냐에 따라서
이후 흐름이 바뀌게 된답니다.
아시겠지만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와 2차 모두 합격해야만
자격증이 발급이 되지만,
일단 2차만 합격한다해도
인정이 안되기 때문에
우선은 공인중개사 1차과목들에
집중하실 필요가 있는데요.
공인중개사 1차과목은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두과목 밖에 되지 않아요.
하지만 그 중요성과 학습양은
2차 3과목보다 더 크다고 할수가있죠.
특히나 민법은 모든과목의 어머니라고
할정도로 다른과목의 기본이
되기 때문에 제대로 잡으셔야 합니다.
최근 1차과목의 흐름을 보면
사실 예전이나 지금이나 큰 차이는
없다고 보시면 되요.
이론을 중심으로 한 과목들이나
다만 차이점이라면 민법의 경우엔
문제가 판례중심으로 개편되면서
조금 더 어려워졌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일단 처음 공부를 시작하신다면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시기보단
무조건 이론 강의를 2회에서 3회정도
반복해주시고 문제를 풀어보세요.
시작부터 너무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하게 되면 고민만 하다가
허송세월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냥 아무생각않고 묵묵히 이해안되더라도
2~3회 이론강의 보시고나면
감잡으실수 있으실거예요.
그런 다음 내가 공부하면서
중요한 핵심이라고 체크하거나
정리해둔 내용들과
기존 기출문제들과 비교해보세요.
그러면 중복되는 지문내용과
문제들이 있을겁니다.
그런 부분들은 반드시 암기를 떠나서
완벽하게 이해하실정도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고득점을하던
평균 60점을 하던 똑같은 합격이
되는 시험이랍니다.
물론 열심히 하셔야 하지만
너무 완벽해야겠다는 강박관념으로
공부하시면 본인이 지쳐서
공부를 이어가지 못할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1년이상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70점에서 80점이상
시간적으로 촉박하시다면 60에서 70점선을
생각하시고 그에 맞게
대비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