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국관리직 과목 선택하나도 확실하게
주변을 보면 특히 대학생 분들이나
젊은 분들의 출입국관리직 선호도가
좀 높은편인것 같더라구요.
대체로 공항에서 근무하면서
어찌보면 국제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직들보다 더욱 끌리는면들이
많은듯 한데요.
그래서 그런지 실제 인기도 높고
그에 따른 합격선도 높은편에 속하는게
출입국관리직9급입니다
일단 내년은 어찌될지 알수없지만
올해 2016년에는 작년 보다
채용인원이 50명으로 감소하면서
경쟁률은 좀더 오른 모습을 보였구요.
그래도 항시 기본 100대1은 넘기에
만만치는 않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아마도 출입국관리직 과목 역시
다른 직렬들과 마찬가지로
선택과목이 추가되어 있는관계로
선택에 대한 부분이 많은
고민거리인듯 싶은데요.
현재 출입국관리직 과목은
국어,영어,한국사 등
기본3과목은 다른 직렬들과 동일하고
선택과목은
행정학개론,행정법총론,국제법개론
공무원 직무과목들과
사회,과학,수학 중 2과목을 골라서
시험을 볼수있게 되어있습니다.
현상황에서는 실제업무와
연결되어있는 국제법개론이나
행정법총론등 과목을 선택안하셔도
합격하는데는 아무지장이 없답니다.
실제로 지방직 시험에서의
타직렬지원을 위해서라도
국제법개론을 선택치 않으시는
분들도 분명히 존재하고말이죠.
사회,과학,수학등 고교과목만을
선택하시는 분들도 있답니다.
하지만 공무원 시험이란게 당장보다는
앞을 내다보셔야 하는데요.
아시겠지만 단 1년만에
합격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합격까지 2~3년정도 걸리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이랍니다.
이미 들으셨겠지만,
빠르면 2018년 대대적으로 시험과목
개편이 있을것으로 예상이되는데요.
직렬과목과 업무의 연계성이 중요시하는게
이번 개편의 주요내용이기 때문에
최소 1과목정도는 직무과목을
고르게끔 변경하는 것이 골자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인 생각으론
정말 출입국관리직 합격을 염두해두고
장기플랜을 세우시는 분들은
왠만하면 국제법과 행정법과목 중
못해도 1과목은 지정해서
공부하시라는 겁니다.
물론 선택은 개인의 성향에 따른부분도
크게 때문에 섣불리 어떤과목이
더좋다고 얘기하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 내용들을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만약 그래도 정 선택이 어려우시다면
직접 과목들의 시험문제들을 풀어보시면서
자신에게 맞는 과목을 선택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