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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직공무원시험 커트라인 계속 하락세

레보랜드 2016. 9. 29. 17:19

최근들어서 각광받고 있는 직렬이라면

무슨 직렬을 들수 있을까요?

일단 선발수부터 확인하게되면

어느정도는 알수있게 되는데요.


요근래 계속해서 정말많은 수의

채용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될것으로 예상되는

직렬이 바로 세무직공무원이예요.







올해 세무직은 국가직 단일직렬로는

무척 많은 충원인원인

1460명을 선발했는데요.

올해 최종선발인원은

장애 저소득 전형까지 합치면

무려 1591명에 달합니다.


지난해보다 약간 줄긴했으나

그래도 큰 차이가 없는정도

수준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경쟁률도 

약간줄어든 27:1로 양호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세무직을 준비하려는

분들이 궁금하신 부분은

2016년 세무직공무원시험 커트라인이

몇점정도 였을까 하는 부분일거예요.


일단 지방직은 워낙 지역별로

선발수가 적기때문에 국가직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9급일반은 361.67점이 였어요.








작년 368점과 재작년 363점보다도

가장 낮은 커트라인을 보인것인데요.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많은 수의 선발을 한점과

지원자수가 줄어든점이 합격컷을 낮추는데

일조 한것으로 보입니다.


지방직의 경우는 워낙 적은인원을

선발하기 때문에 지역에 따라

무척 낮은지역도 있고 높은지역도 존재하는데요.

보통은 370~380점대에 합격선이

되어있어서 국가직보다

오히려 높은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일단 많은 분들이 세무직과목중에

세법과목들은 막상 선택을

하지않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계산문제도 있고,

아무래도 접근하기가 좀 걱정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인듯 싶어요.


하지만 결국 합격이후에는

피할수없는 부분이랍니다.

어차피 관련 공부를 해야하고

그런 부분들이 제대로 되지않는다면

발령자체도 좋은곳에 받을수

없는건 불보듯 뻔할텐데요.







그렇기 때문에 조금은 

세법이라던지 회계학에 대한

선택을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문제들을 두루확인해보고

 깊게 생각한이후의 

결론이라고 한다면 본인이

선택하신과목이 우선이여야 

겠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