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직9급 경쟁률 응시율 전체확인
올해 수많은 공무원시험의 경쟁이
뜨거웠지만 역시나 교육행정직9급은
여전히 핫한 면모를 보여줬는데요.
6월시험이 있은 이후로
9월 마지막 합격자 발표까지
정말 숨가쁜 일정을 보이며
교육행정직 공무원들을 설레이게 했습니다.
교육행정직9급 시험은
근 몇년간 문제에 대한 수준도
크게 변했고 유형도 변했지만,
그 인기만큼은 여전한 것으로 보여요.
그래도 문제들이 쉽다고 해서
물론 합격까지도 쉬운건 아니죠?
교육행정직 합격선 만큼은
대체로 300점대 후반대로
올해 서울교육청의 경우는
400점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특히 올해 교육행정직9급 경쟁률은
서울시를 제외하고는
지방직 일반행정직과 비슷한 수준의
수치를 보였는데요.
오히려 높은 지역들도
몇몇 눈에 뜁니다.
이번 2016년 교육행정직9급 경쟁률을
각 교육청별로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이시겠지만 전반적으로
20부터 30후반대1 까지
다소 높은 교육행정직9급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데요.
아마도 경쟁률을 보시면서
덜컥 겁이 나시는 분들도
있으실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하지만 그러실 필요가 없는게
교육행정직9급의 경우 응시율이
조금은 낮은측에 속하기 때문이랍니다.
보통 지방교육청마다 60%대의
응시율을 보이는게 보통인데요.
올해 역시 대부분 지역이 60%대의
응시율을 보이고 있고,
많은 선발을 하는 경기나 서울의 경우는
더 낮은 50%대의 응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방직 시험과
겹치기 때문에 일단 접수해놓고
저울질을 하다 지방직 시험으로
진행하는 경우들 때문인듯 싶은데요.
그래서 인지 30후반대1 정도까지도 가던
전반적인 실질 경쟁률 역시도
10~20대1 수준으로 눈에 띄게
낮아진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물론 만만치 않은 직렬이
교육행정직9급 이지만 실질경쟁률만
봤을때는 생각만큼은 치열하지
않다는 것도 알수가 있었는데요.
너무 두려워하지마시고,
정말 교육행정직에 대한 꿈이있으시다면
과감하게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만큼 준비 확실히 단단히 하시면
그에 따른 결과는 나올테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