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직 커트라인 알아보고 내년대비
올해도 3만여명이 교육행정직에
도전장을 내던져서
역시나 인기직렬의 면모를
알수가 있었는데요.
사실 인기의 척도가 되는
또 하나의 기준은 바로 합격점수예요.
얼마나 높은 점수가 나왔느냐에 따라서
그 시험에 얼마나 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몰려들었느냐도
알수가 있는건데요.
사실 예전에도 인기직렬이였으나
교육행정직 커트라인은 낮은편에
속했었답니다.
그럴수밖에 없었던것이
문제가 9급시험중에서도
가장 어려운편에 속했기 때문이예요.
특히 국어와 영어의 경우는
극악의 난이도라고 불리울정도로
공시생들 사이엔 유명했었죠.
하지만 2015년부터 출제처가
기존 국가직 지방직 출제와 같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하게
되면서 난이도가 지방직 정도
수준으로 변화하였답니다.
실제로 문제유형도 크게 다를바가
없어졌고 말이죠.
그래서 일까요 2015년 전체적으로
교육행정직 커트라인은
50점가량 상승하며
그 점수가 올해까지도 이어지고 있답니다.
사실 워낙 난이도가 이전보다
크게 낮아졌기 때문에
올해는 어느정도는 문제수준을
회복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도
있던것이 사실이였어요.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올해 역시 문제 난이도는
그대로 유지되었는데요.
작년 인천에 이어
올해 서울교육청 커트라인이
400점이 넘어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상세한 2016년 교육행정직 커트라인을
확인해보도록 할게요.
보시면 느끼시겠지만
지방교육청마다 조금씩 차이는있지만
전체적으로 작년보다 오히려 더
합격선이 상승한 모습을 보이는데요.
서울교육청이 400.46점으로
최고점을 찍었고,
강원교육청이 371.16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습니다.
작년 400점이 넘는 점수를
나타냈었던 인천의 경우
작년보다 10점이상 떨어지면서
391.04점을 나타냈네요.
일단 2년연속 이런 수준이
지속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이런 흐름은 굳어졌다고도
볼수있을것 같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수험생분들도
2015년,2016년 문제들을 참고하여
적응하시는게 좋을것 같고,
유사한 수준인 국가직 지방직
문제들도 확인해보시면
도움이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