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가산점 폐지확정 지방직은?
그 동안 공무원 가산점은
거의 필수아닌 필수로 자리잡고 있었죠.
물론 기술직렬 특유의 전문 자격증은
아무나 딸수 없는데 반해서
사무 정보통신 자격증을 통한
가산점은 거의 필수적으로
자리잡고 있었는데요.
실제로 국가직 가산점 혜택을
받은 사람은 전체의 50%가
넘는 상황이 였습니다.
단 한점 때문에 울고 웃을수밖에
없는 공직시험에서는
단 0.5, 1점이라도 놓칠수가
없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앞으로 국가직만을
생각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이 국가직 가산점에
신경쓰실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국가직 가산점 폐지가
확정되었기 때문이죠.
물론 어디까지나 정보화, 사무자격증에
한해서 폐지가 되었는데요.
결국 행정직의 경우는
컴퓨터활용능력이나 워드등의
자격증을 통한 가산점은 없어졌다고
보시면 될것 같네요.
다만 애석하게도 얼마전 발표로 인해
실용성 논란이
날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그 이유는 국가직 가산점 폐지는 되지만,
지방직의 경우는 여전히
가산점이 존재하기 때문이예요.
국가직 보시는 분들이
대다수가 지방직도 함께
보시는게 보통이죠.
그러다보니 지방직을 생각하면
그냥 손놓고 있기는 어렵기 때문이죠.
수험생분들에 따라서는
단순 지방직만을 위해서 취득할것이냐
아니면 그냥 포기하고
다른 공부에 전념할것인가
고민이 될수밖엔 없을것 같아요.
이건 제 개인적 생각이긴하지만,
혹시 미리 공부해두셨다면
이런 가산점 자격증을 취득하시는게
좋긴하지만 너무 무리해서
너무 수준높은 자격증을 취득하려고는
하지 않는게 좋다고 봐요.
물론 가볍게 0.5% 가산 수준의
자격증 정도는 준비해서
취득하시는건 나쁘지 않을것
같지만 말이죠.
그 만큼 국가직 지방직 모두
시간과의 싸움이기에
항상 시간 부분을 잘 컨트롤 해야하거든요.
2017년에는 이런 국가직 가산점 같은
변화도 있고,
또 7급 국가직 영어의 경우에는
검정능력시험으로
대신하게 되는데요.
들리는 바로는 점차
공무원 시험의 전반적인
변화가 계속해서 예고되고
있기 때문에
항상 다양한 정보들에
귀를 기울이셔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