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원 시험 난이도 가늠해보자
많은 공시생 분들이
일반 공무원 시험과 군무원시험을
함께 준비하시는 것을
볼수가 있는데요.
물론 학습할 내용에는 큰차이가
없는건 맞지만,
문제 출제유형은 확연하게
차이를 보이고 있는게 사실이예요.
물론 난이도 만큼은
일단 다른 9급 시험에 비해서
군무원 시험 난이도가
약간 낮게 평가가 되지만
그렇다고 해도 유형에
미리 적응치 못하면
쉬운문제들에 발목잡히는 경우가
무척이나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미리 과목별로
군무원 시험 난이도를
파악해두고 대비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일단 오늘은 국어와 한국사
난이도에 대해서 먼저 알아볼게요.
일단 군무원 국어의 경우는
항상 비문학보다는
문학중심으로 문제가
나오고 있어요.
특히 근래들어서는
다른 일반공무원 시험처럼
실용국어의 출제또한 많아진 편이구요.
대체적으로 문제 유형은
복잡하게 꼬지 않고
단순화된 유형이 많아요.
예를들어서 '옳은것은?' '틀린것은?'
같은 문제들 말이죠.
속담이나 한자문제도 단골문제기
때문에 꼭 확실하게 정리하세요.
군무원 시험 한국사의 경우는
근현대사 부분이 점차 비중이 높아지
지난 시험에서는 1/3정도를
차지 할정도였는데요,
이런 흐름은 계속될것으로 보여요.
아무래도 군무원이라는 시험에 맞는
여러가지 군제도나 전쟁들에 대해서는
특히 중점적으로
이해할필요가 있답니다.
가끔 어려운 역사적인 용어들이 나와서
수험생들을 현혹시킬때도 있지만
이런 부분들에 너무 당황하시면
오히려 문제를 놓칠수 있답니다.
대부분 용어와 상관없이 지문이나
보기에만 충실하면
해결할수있는 수준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차분하게 공략하시면
한국사도 어렵지않게
해결이 가능하실거예요.
물론 군무원 한국사의 경우에는
2018년부터는 한국사능력시험으로
대체가 거의확정되었죠.
그렇다고 하더라도 2017년에는
여전히 가장중요한 과목이니만큼
집중해서 공부하셔야 합니다.
군무원 시험에서 한국사를
놓치면 합격은 사실 불가능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