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난이도 2차 정확히 확인하자
얼마전 2017년도 시험에대한
사전공고가 나왔더라구요.
예년하고는 크게 다르진 않지만,
어쨌든 1차는 7월15일
2차는 9월 30일에 시행되기로
결정이 되었답니다.
사실 예상은 하고있지만
막상 날짜가 나오고나면
마음이 급해질수밖에 없는게 사람심리죠.
물론 가장 먼저 봐야할시험은
1차시험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주택관리사 난이도 그것도
2차시험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한번 살펴볼까 해요.
2차시험은 일단 과목도 2과목으로
주택관리 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로
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합격률이 높다보니
합격이 쉽다라는 인식이 있는게
사실 인데요.
일단 합격률이 60~80%정도
되기 때문에 높은 것만큼은
사실이예요.
하지만 그렇다고 2차 주택관리사 난이도가
낮은건 아니랍니다.
이 합격률은 어디까지나
힘들게 1차 합격하신 분들중
합격하신 비율이기 때문이죠.
결국 어느정도 실력을
갖추신 분들이기에
높은 합격률이 나온다고 할수가있죠.
일단 2016년 시험중에
주택관리사 관계법규는
꽤 높은 난이도로 출제가 되었어요.
이전과는 주택법중 '관리 파트에서
주로 출제가 되었다면
이번시험에서는 전체적으로
고르게 출제가 된게 특징입니다.
주관식 문제들에 대해서
걱정이 많은 수험생분들도 많으시죠.
오히려 무난하게 출제가되어서
주관식에서 점수를 내기가
좋은여건이 되었는데요.
전체적으로 단답방식의 문제가
대부분 이기 때문에
그에 맞춰 준비하신다면
큰 어려움 없으실 겁니다.
공동주택관리실무 과목은
지난 18회 주택관리사 난이도와
큰 변화는 없었어요.
그래도 중간이상의 레벨은
된다고 보시면 되구요.
마찬가지로 주관식은 대체로
수월한 수준이였어요.
가장많은 15문제가 출제된
시설관리 파트에서는
법령보다는 기본 이론문제가
주를 이뤘는데요.
1차과목인 시설개론에서 연계된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기 때문에
1차 준비를 하실때부터
함께 연계를 해서 공부하시면
앞으로도 좀더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할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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