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직과목 출제수준 어땠나
아마도 근래에 가장 많은
변신을 보인 직렬이라면
교육행정직을 들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문제수준이나 유형이 완전히
변모한 것인데요.
일단 발단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의탁출제처가 되면서 였어요.
일단 교육행정직과목은
다른 직렬들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기존 자체출제를 할 당시에는
국어와 영어과목은 공포의
과목이라고 할정도 수준이였던 것이죠.
일단 교육행정직 과목은 다음과 같아요.
필수과목 국어,영어,한국사
선택과목
사회,과학,수학,행정학개론,
교육학개론,행정법총론 중 선택2과목
그러다 변화가 시작된 2015년 이후에는
문제가 전체적으로
수능형 문제들로
변화가 되었다는 평입니다.
물론 난이도도 훨씬 낮아지면서
이전보다 합격 커트라인이
평균 50점이상이 상승하는
기현상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먼저 교육행정직과목 중
국어의 경우에는 이전보다
지문이 단문형으로 많이 변화했고,
비문학 문학 문제들도 몇 문제가
되지않아서 시간적인 부담도
적었을것으로 보입니다.
어찌보면 수능을 본지
얼마되지 않았다면 학습을
이어가도 될정도 였어요.
하지만 어휘와 문법 파트는
전략적으로 접근해야할 듯 한데요.
이 두 파트는
수능 보다도 난이도가
높은편이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지만 국어과목은
짧게 공부해서 성적을 올릴수있는
과목은 아니랍니다.
매일꾸준하게 공부하면서
감각을 익혀나가는게 중요해요.
교육행정직과목 영어는
오히려 지방직보다도 난이도는
무난한 편으로 출제되었어요.
지방직과도 유형이 유사하기 때문에
지방직 문제들도 함께
풀이해보시면 도움이될것 같아요.
지문역시도 길지않은 편이라
가장 긴 지문이 15줄정도 수준이였답니다.
전체적으로는 어휘위주의
출제가 된것이 특징이고,
큰 틀에서는 수능문제 정도의
수준이였기 때문에
기회가 되신다면 수능문제들도
접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아무래도 영어의 경우는
2016년 정도 수준이라면
무조건 90점이상은 득점하셔야
할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마도 이번뿐아니라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점수관리에 힘쓰셔여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