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부르면 왜 졸릴까?

매일 2시에서 3시정도가 되면

직장인들 그리고 학생들에게 

위기가 한번 몰아치게 된다.

바로 졸음하고의 싸움이다.

물론 매번 졸린건 사실이지만

이상하게 점심을 많이 먹은날

더 졸음이 오는건 이상할 정도다

왜 도대체 배가 더 부를수록 

졸음이 더 오는것일까?

사람이라는게 에너지도 한정되어있고,

몸을 활동시키는 혈액 피도

한정이 되어 있게 마련이다.

소화를 시키는 가장 큰역할을 하는

장기는 바로 위다.

특히나 소화를 위해서는 

평소에도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런데 식사를 많이 할경우에는

정말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게된다.

그러다보니 몸속의 혈액이

위로 몰려들게 되는데

특히 많은 혈액을 보내는 곳이

뇌라는 곳이다.

 음식을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뇌의 혈액이 부족해지게되고,

산소까지 결핍되게 된다.

대략 멍해지는 상태가 되는것이다.

그러다보니 졸음이 오게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졸음을 

쫒아내기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일단 너무 많은 과식은 좋지않다.

많은 음식을 먹게된다면

졸음은 절대 피할수가 없게된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은

점심식사를 너무 과하게

먹는것은 좋지않을것 같다.

그리고 산소결핍으로도 

졸음이 오기때문에

잠깐이라도 신선한 바깥산소를

충분히 마시고 오면 도움이된다.

그렇게 되면 뇌에 산소가 공급이되고,

졸음을 방지할수가 있다.

물론 그런 여건이 되지않는다면

잠시 자리에서 일어나서

 골고루 혈액을 순환되게 할수있도록

하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