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시험과목 확인하고 공부까지
뭔가 목표가 생겼을때는 최선을 다해서
한번에 해결해야지 그렇지 않고
시간이 흐르게되면
그 열정도 사그러들게되고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죠.
주택관리사 시험도
1년에 단한번의 기회밖에 없기에
한번 기회를 놓치면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험일까지
모든걸 쏟아부을 자세로
한번에 합격하는게 가장 좋은
방향일것 같습니다.
일단 주택관리사 시험과목은
1차가 세과목이고,
2차는 두과목인데요.
2차가 과목수가 적은 탓도 있지만,
일단 1차 과목을 확실하게 공부하면
2차공부는 수월한 편이예요.
1차는 체감난이도가 훨씬 높은편이고
상대적으로 2차는 쉽다고
할수가 있답니다.
이 부분을 실제로 느낄수있는게
합격률을 통해서 인데요.
지난 19회 시험만 보더라도
1차가 16%, 2차가 79%였어요.
상당히 차이가 크죠.
이런 부분을 염두해두고
맞춰서 계획을 세워야만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실수가
있으실거예요.
무작정 모두 동일하게
공부해서는 효율이 떨어질수밖에는
없는게 사실이거든요.
주택관리사 시험과목을
개별적으로 보게되면
1차
민법,회계원리,공동주택시설개론
2차
주택관리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 입니다.
간략하게 1차과목에 대해서만
살펴보도록 할게요.
민법은 주택관리사 시험의
기초이자 베이스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과목인데요.
낯선 판례와 조문등이 다수등장하고
범위도 넓어서 공부하기가
쉽지않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꼭 여유를 갖고 넉넉한 준비를
해야하는 과목이랍니다.
회계원리는 계산문제로
대부분 구성되어 있다보니
두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실제로 과락하는 분들이
많은 과목이기도 해요.
계산 자체나 공식은 그렇게
그렇게 복잡하고 어렵지는 않은 편이지만,
개념이해가 되지않으면
손을 대실수도 없기 때문에
수식을 꼭 암기하시고
개념이해를 꼭 뒷받침 해주세요.
그리고 꾸준한 문제풀이가
무척 중요한 과목입니다.
마지막 주택관리사 시험과목은
공동주택시설개론이예요.
말그대로 공동주택을 유지하기위한
기본적 필수 지식을
확인하는 과목이죠.
공동주택관계법,건축법,임대주택법
위주의 학습을 하셔야만
안정적 득점이 가능하시답니다.
특히 지난문제들을 틈틈이
풀어보시는게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