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무원 경쟁률 경기도 시군별
서울시에 이어서 올해 경기도가
빠르게 원서접수를 마무리했죠.
지난 1월 31일일부터 2월 2일까지
3일동안 짧게 원서접수를 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2016년 보다
크게 늘어났습니다.
아시겠지만 지원자가 늘어나면
사회복지공무원 경쟁률 역시
늘어나는 것은 어쩔수가 없는데요.
선발인원은 지난해와
10명정도 차이인 326명이였기에
피할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일단 전체 경쟁률로만 보면
지난해 11.7대1이였지만,
지원자가 1천4백여명정도 늘면서
15.7대1로 잠정경쟁률은 마감이 되었네요.
아무래도 올해
경기도 사회복지공무원 경쟁률이
늘어난것은 서울시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전에는 경기도 거주자들도
선발수가 많고 거리도 멀지 않은
서울시에 많은 지원을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올해 2017년은 서울시와
다른 지방직의 필기시험일이
분리되면서 양쪽다 지원을 할수있기에
경기도 거주자들의 유출이
없었던것으로 판단이 되네요.
분류별로 보면
일반 선발 255명, 18.1대1,
장애인 선발 23명, 6.3대1
저소득층 76명, 2.3대1
시간선택제 25명, 17.5대로
일반과 시간선택제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지방직의 경우에는
각 사회복지공무원 경쟁률 전체보다는
자신이 지원한 각 시군별 권역
경쟁이 더 중요한데요.
상세한 권역별 통계는 아래를 참조하세요.
2017년도 경기도 사회복지공무원 경쟁률
올해 가장많은 채용을 하는지역은
고양시로 총 33명을 선발하고
일반선발만해도 24명을 뽑습니다.
그래서인지 경쟁률도 타지역에 비해
낮은편입데요..
그다음은 용인,수원,의정부등이
20명을 넘게 선발하는 것을
알수가 있네요.
올해는 특히 국가직9급과
똑같은 날에 필기시험이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결정해야할 부분이 많은데요.
물론 이글을 보시는 분이라면
사회복지공무원 쪽을 선택하셨겠지만.
출제 문제에 대한 부분도
검토해보셔야 할것 같아요.
왜냐하면 국가직과 같은날에
시험이 있다보니 이전과는 다르게
시험문제도 자체출제가 아닌
국가직과 문제를 풀어야 할
가능성이 크거든요.
아시겠지만 문제 난이도 자체가
국가직과 기존 사회복지직 난이도와는
차이가 있는 편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존 문제와
국가직9급 문제까지도 두루 살펴보시고
준비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