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9급 행정직 선발인원 커트라인
2017년 전체적으로 국가직9급에 대한
채용이 늘어나긴 했지만
단연 돋보이는 직렬은
우정사업본부9급이예요.
물론 국가직이긴 하지만
지역선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별로 개별 차이는 있지만,
지난에 전체 156명 밖에는
뽑지 않은것을 봤을때
정말 2017년에는 초대박이 난건데요.
올해 우정사업본부9급 행정직
선발인원은 총 462명입니다.
장애인 전형 38명까지 포함하면
총 500명이 되구요.
지난해보다 300명 넘게
증가한 것이죠.
대체적으로 인력을 감축한다는
소문이 돌았었지만
올해 2017년 만큼은
예외였던것 같습니다.
각 지역별
우정사업본부9급 행정직 선발인원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총선발인원 500명
일반 462명,장애인 38명
※( )는 장애인 전형
서울 47(4) / 인천경기 90(8)
강원 40(4) / 대전세종충남충북 93(8)
광주전남 48(3) / 전북 27(2)
대구경북 50(4) / 부산울산 21(2)
경남 34(2) / 제주 12(1)
전체적으로 선발수가 늘어난가운데
가장 많은 선발을 하는곳인
충청지역과 인천경기지역인데요.
두곳모두 지난 2016년엔
20여명대의 선발을 보였지만
올해는 4배에 가까운 증가를
보이고 있네요.
작년 3명밖에 뽑지않았던
대구경북도 올해는 50명이나
채용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9급 행정직 커트라인은
지역에 따라 점수차가
크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서울 경기는 일반행정직 수준이고
기타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예요.
작년 점수를 보게되면
서울 393.04점 / 인천경기 385.67점
강원 362.7점 / 대전세종충남충북 371.77점
광주전남 370.62점 / 전북 375.35점
대구경북 391.52점, 제주 369.78점
경남 374.58점 / 부산울산 378.59점
아무래도 선발수가 크게
늘어나게 되면 보통은 지원자도
같이 늘어나게 되는데요.
그래도 올해는 워낙 증가폭이
크다보니 경쟁률이나
커트라인까지도 낮추는 효과가
확실히 있을것으로 보이네요.
올해가 정말 최고의 찬스가
될수도 있을것 같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