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행정직 전국 지역 커트라인 점수 어땠나
2월도 드디어 끝을 보이고 있고,
가끔 봄 기운도 느껴지는 것이
드디어 시험이 다가오는구나
하는것을 느낄수가 있어요.
매년 봄기운과함께
국가직9급 시험이 시작이 되고,
하나둘 일정이 진행이 되기 때문인데요.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음을
자신도 모르게 나타나는
몸의 긴장감으로 체감할수가 있네요.
많은 분들이 공무원 시험을 보지만
제일 인기있고 관심갖는 직렬은
누가뭐래도 일반행정직일 거예요.
국가직 지원자가 많다고는 하지만
사실 대부분은 일반행정직 전국 지역
지원자들일 정도로
쏠림현상이 심하고 그 탓에
경쟁률도 무척 높기 때문인데요.
지난 2016년 일반행정직9급은
선발수까지 이전에 비해서
급격하게 적어지면서
전국모집의 경우에는 400대1이 넘는
불편한 수준을 보였답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일반행정직 전국 지역 커트라인은
그리 크게 오르지 않았었고,
올해 2017년의 경우에는
다시 선발인원이 늘면서
경쟁률이 어느정도 안정화되었다는 점입니다.
일반행정직 전국 경쟁률은
405.3대1 → 172.5대1로 크게 내렸고,
지역마다 좀 차이가 있긴하지만
지역 전체 경쟁률은
215.7대1 →165.8대1 로
상당히 많은 하락이 있는것을
알수가 있답니다.
일반행정직 전국 지역 커트라인은
높아진 경쟁률에 비헤서
합격선은 1점여 밖에 차이나지 않은
369.25점이였답니다.
지역역시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았는데요.
상세한 전국 지역별 점수는
아래를 확인해주세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장 대표적인
서울, 인천,경기의 경우도 1점정도
차이를 보이고있고,
다른 지역들도 그리 큰차이는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그만큼 일반행정직은 지원자 허수가
많았다는 것을 증명하기도 한것이죠.
올해의 경우도 일단 선발은
예전 수준을 되찾기는 했지만,
커트라인 자체의 큰 변동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여전히 전국의 경우 390점 초중반대,
지역의 경우 390~380점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는 건데요.
그렇기 때문에 올해 뿐 아니라
내년 2018년 시험을 대비한다 하셔도
현 수준에 맞춰서 대비하시면
문제 없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