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품질관리사 시험 난이도 정리 해보니
올 6월 필기시험까지 이제 3달하고
조금더 기간이 남은
농산물품질관리사 시험 준비가
잘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벌써 14회를 맞이하다보니 이제
어느정도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확실하게 자리잡았고,
시험을 보시는 분들의 연령대도
젊은층부터 중장년층까지도
무척 고른편이더라구요.
일단 처음으로
시험을 봐야겠다고 마음먹고
알아보시는 부분이
농산물품질관리사 난이도 부분일거예요.
어느정도 문제수준이고
합격률은 어느정도 되냐하는건데요.
일단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생각하는것보다는 높은 편은
아니라고 할수가 있어요.
작년인 2015년과 2016년
농산물품질관리사 시험 합격률부터
확인해보도록 할까요?
먼저 2015년 1차를보면
접수자 3172명중 2159명만
시험장을 찾아 응시율은 68% 였어요.
이중 1차 합격자는 778명으로
36.04%의 합격률을 보였죠.
2차의 경우 1025명중 269명이 합격하며
26.24%의 합격률을 나타냈습니다.
2016년의 경우에는
원서접수 3285명중
2019명이 응시하며
61%의 합격률을 나타냈어요.
이중 693명이 합격하면서
합격률은 34.32% 였습니다.
2차는 714명중 183명이 합격하면서
25.63%의 합격률을 보였구요.
비교해보면 최근 계속해서
3천여명대의 수험생분들이
원서접수를 하지만 실제 시험장을
찾는 분들은 2천여명 수준으로 보입니다.
합격률은 최근에는 다소 낮아져서
1차는 30%중반대,
2차는 20%중반대를 유지하고 있구요.
아무래도 최근
농산물품질관리사 시험 난이도는
2013년 이후 다시 상승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사실 이 농산물품질관리사는
준비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오로지
공부에만 전념할수없는 상황에 있는
분들이 무척 많기 때문에
얼마나 끈기있게 시험당일까지
공부의 끈을 놓치 않느냐에 따라
합격여부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물론 최근 난이도가 높아졌다곤 하지만,
강의와 기본교재로 여러회 반복학습
하게 되면 어쨌든 합격이 쉬운편인
자격시험이기도 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텨내셔서
올해 6월 1차시험과 8월 2차시험까지
꼭 합격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