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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치유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레보랜드 2017. 2. 28. 14:06




뭐 지금 하고 있는일을 언제까지

할수있을지는 그 누구도 모르는거죠. 

되도록 오래했으면 좋겠지만,

그것도 하늘이 허락해줘야 하는거고

나에게 주어진 사명이 무엇인지도

아직은 모르고 있고...


하지만 뭐랄까 나중에는 사람의

마음을 치료하고 치유하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몸은 의사들이 어느정도

고쳐주고 있긴하지만

마음은 또 그렇지 않잖아요.







물론 정신적으로 정말 큰 문제가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중증이기 때문에 겉으로 드러나서

그것을 고치려는 의지가 있거나

주변에서 치료를 시키고는 해요.


하지만 스스로 정신적으로 

고통받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모르는체 그냥 꾹꾹 누르고

그저 참고만 있는 사람들이있어요.







그러다보면 반드시 마음의 문제

정신적인 문제는 

육체적인 문제로까지 이어지더라구요.


어릴적 받은 상처라던지

아니면 살면서 받는 스트레스라던지

이런것을 억누르거나 방치하면

신체적 이상현상이나

강박증 이유없는 질병들로

이어지는 것을 주변에서 많이 보게되요.








이런것을 풀어주고 싶어요.

이런것을 방치하면 개인의 문제

나아가 사회의 문제로까지 

이어질수밖에 없거든요.


하나의 세포에서 발생된 암이

온몸으로 퍼져나가고 전이되듯

이렇게 상처받고 고통받는

한사람이 결국은 전체로 퍼져나가고

그러다보면 갈수록 해결이

어려워질수밖에 없잖아요.







물론 이를 통해 돈까지 벌수있다면

더욱 좋긴하겠지만,

그것을 떠나서 세상에 도움이될수있는

그런존재가 되고싶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러기위해서 여러가지 치유법이나

마음 치유에 대한 공부를하고있지만

아직 갈길이 먼것 같네요.

나하나 바뀌면 세상이 바뀌고

나하나가 깨달으면 온세상이 깨닫는다고하죠.

나하나의 변화로 이 세상이

변할수있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