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공무원 영어 과락만 넘긴다고 될까
예전의 경찰공무원 영어과목은
단순하게 과락만 면하면 되는
과목으로 인식되어 왔는데요.
최근에는 정확히 말하면
선택과목이 추가되고 시험이 변화하고
수험생들의 실력이 향상되면서
더이상은 단순 과락 면하는게아닌
고득점을 해야만 하는
전투적인 과목이 된 상태랍니다.
실제로 조정점수제가 도입이후
영어 성적의 비중이 막대해졌기 때문에
영어 성적이 좋은 수험생의
합격비율도 크게 올라갔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해서
절대 포기하고 넘어가서는
안되는 과목이라고 할수있어요.
그럼 경찰공무원 영어 고득점을
위해선 어떻게 시작해야할까요.
먼저 자신의 현 상황을 냉정하게
파악해보셔야 합니다.
예를들어서 내 기초실력이
중학교 수준밖에 되지 않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다른 사람들의
공부방식에 맞추기위해
고등학교 수준정도에 해당되는
경찰공무원 문제들을 풀게 된다면
오히려 실력향상이 더디게되고
공부에대한 두려움이 생기실수도 있어요.
그러다 결국 포기하는 결과까지
이어지게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기존 출제문제들을
먼저 확인해본이후에
자신의 실력을 진단해보세요.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단어암기도
좀더 낮은 수준의 단어부터 시작하고
강의역시 경찰공무원 영어 기초강의부터
천천히 보면서 시작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경우 충분한 시간을 두고
장기전으로 생각하고
공부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게
문법에 소홀하시면 안된다는 거예요.
아무래도 지금까지의 공부가
독해위주의 공부기도 했고,
문법이 몇문제가 되지않기 때문에
경찰공무원 영어 공부에 있어서도
문법을 소홀하기 쉬운데요.
독해실력이 잘늘어나지 않는
가장 큰 이유가 문법정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랍니다.
어찌보면 문법은 독해를 위한
기초뼈대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문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정리해둔다면 독해문제는 자연스럽게
쉽게 풀리게 됩니다.
경찰공무원 영어를 공부하시면서도
문법이 재미없게 생각되는 이유는
단순히 '문법'문제를 풀이위해서
공부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그리 생각하지마시고,
독해를 위한 기본바탕을 만들기위해
독해공부를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생각하고 공부하신다면
고득점으로 연결시킬수 있으실겁니다.
문법을 빼버린다면 절대
경찰영어 고득점은 불가능하다는점
절대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