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직 경쟁률 2017 현황보고
앞서 진행되었던 서울시 원서접수에 이어
전국 모든 지방의 원서접수가
종료되면서 이제 4월 8일
필기시험을 앞두고 있는데요.
작년에는 서울시가 1천명이 넘는
정말 많은 채용을 하다보니
서울시 사회복지직 경쟁률이 크게 낮았지만
올해는 크게 달라진 상황을
보이고 있어요.
물론 작년보다적다지만
올해 2017년에도
서울시 사회복지직이 5백명선의
많은 채용을 진행했는데요.
올 시험은 서울시와 그외의 지역이
분리되어 다른날짜에 치러지게되는
변수가 생기면서
타지방 지원자들까지도 서울시에
대거 몰리면서 경쟁률이
18.7대1로 크게 상승하게 되었답니다.
결국 전지역에서 높은 경쟁률은
서울시가 차지를 하게 되었네요.
물론 타지역들도 지역에 따라서는
서울시 못지않은
사회복지직 경쟁률을
보이는 곳도 있는데요.
경기도의 경우는
작년과 같은 255명 선발에
4585명이 지원하며
17.9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답니다.
2017 사회복지직 경쟁률을
지방별로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선발인원 558명 / 경쟁률 18.7대1
경기: 255명 / 12.9대1
강원: 61명 / 14대1
경남: 103명 / 12.5대1
경북: 114명 / 12.4대1
충북: 38명 / 17.7대1
충남: 71명 / 14.1대1
제주: 18명 / 12.7대1
전북: 61명 / 16.4대1
전남: 85명 / 14.3대1
인천: 91명 / 11.9대1
울산: 33명 / 12.7대1
세종: 8명 / 18.2대1
부산: 246명 / 6대1
대전: 61명 / 10.8대1
대구: 140명 / 11.4대1
광주: 65명 / 14.9대1
전체적으로 채용이 늘어나기도 했지만
올해는 지원자수도 함께 늘면서
큰 변동은 없다고 볼수있을것 같아요.
다만 전통적으로 규모에 비해 낮은
사회복지직 경쟁률을 보였던 부산의 경우
지난해 142명에서 246명으로
100명이 넘게 채용이 증가하면서
안그래도 낮았던 경쟁률이
올해는 6대1로 크게 낮아졌답니다.
올해는 국가직9급시험과
서울시를 제외하고는 동일한 날짜에
시험이 있기 때문에
서울시는 내부출제가 될것으로 보이고
사회복지직 시험은 국가직 문제가
그대로 차용될 가능성이 큰 상태랍니다.
결국 이전의 다소 낮은 수준의
난이도만 생각하고 준비하시면
약간 고전하실수도 있을것 같아요.
지난 사회복지직 문제들과
국가직9급 문제들까지도 함께 검토하면서
마무리하시면 최종정리에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