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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하나하나 살펴보기

레보랜드 2017. 3. 16. 13:39




개인적으로는 주택관리사 시험이

계획없이는 절대 합격을 불가능한

시험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일단 시작해보면 알겠지만,

문제 수준을 절대 얕볼수없는 수준인데다

양도 많기 때문에 오랜기간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이다.


어떤 시험도 마찬가지만 

준비기간이 길어지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된 길잡이와 같은

계획이 잡혀있지 않는다면

갈팡질팡 헤매거나 

결국 모든게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게 그 이유다.







그럼 계획을 위해서는 무엇을

가장 먼저 알아야만 할까?

여러가지 알아야할것이 많지만,

무엇보다 시험일정이 언제고

지금 기점으로 얼마나 남았는지를

탐구해보는 일이 아닐까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가장 기본이되는

2017년 주택관리사 시험일정을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다.






주택관리사 시험은 

두차례 시험이 치러진다.

1차시험과 2차시험이 그것인데

시험일 기준으로는

두달반정도 텀을 두고 시험이 치러진다.


각 2017년 주택관리사 시험일정은

다음과 같다.


1차시험

원서접수일: 6/12 ~21

시험일: 7/15

합격자발표: 8/16


2차시험

원서접수: 8/28 ~ 9/6

시험: 9/30

최종합격자발표 12/6







지금 기준이긴 하지만

딱 3달이 남았다.

일단 지금 시작한다고 가정했을시

이전에 공부하셨던 분이 아니라면

죽었다 깨어나도 동차 합격은 어렵다.


현시점에서 1차만 생각한다고 했을시도

조금은 버겁지 않나하는 생각이 든다.

현시점에서 올해 가능한

합격 시나리오는 작년 1차 합격자가

준비해서 2차 합격하는 정도랄까?







물론 그렇다고 손놓기보다는

일단 공부시작하고 시험삼아

원서접수후 시험을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한번 시험을 본후 대비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것과는 차이가 크다.

직접 시험을 경험해보면

정말 엄청난 성정을 하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2017년 주택관리사 시험일정에 맞춰

준비하셨던 분들이라면

일단 2차 공부는 멈추고 

1차 공부에만 전념해야 할때라 생각된다.


1차 합격후 약간의 기간이 있기에

일단은 그동안 정리해왔던

핵심 내용들과 부족했던 파트등을

보강해가면서 문제풀이에 전념하는게 좋다.

특히 기존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를

집중해서 풀어보면서 

실전 시험에 연습이 필요한 시점이기에

맞춰서 대비해나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