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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담사 자격증 최근 합격률 겉보고 판단금물

레보랜드 2017. 3. 17. 12:51




올해 첫 필기시험이 끝이난지 

불과 며칠이되지 않았죠.

아직 필기시험밖에 치러지지 않아서

전체적인 합격률이나 기타 정보가

나오려면 좀더 시간이 있어야 할것같아요.

물론 필기 합격률은 이미나왔지만 말이죠.


2017년 첫 필기 합격률은 

최근평균보다 다소 낮은 45.4%가 나와서 

올해 남은 시험도 어려울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게 되네요.


어쨌든 이런 정보들이 나오는데로 

좀더 자세히 분석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게요.






일단 작년이였던 2016년에

세차례나 있었던 

직업상담사 자격증 시험에 대한

정보들은 현재 전부 취합되어 있는

상황이랍니다.


올해 5월과 8월 필기시험을

준비하기위해서는 대략적인 

지난 2016 직업상담사 자격증 합격률을

확인해보고 시험을 대비할수있는

혜안을 길러보도록 할게요.








일단 지난해 직업상담사 합격률 평균은

필기가 50.38% , 실기가 37.65% 였어요.

이는 재작년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만

그 이전 시험들에 비하면

꽤 높아진 합격률 수치랍니다.


보통 필기가 40%대, 실기는 20%대였지만

이제는 필기 50퍼센트대,

실기 30퍼센트로 완전히 자리잡은듯 한데요.

이는 대부분 이전에는 독학으로 시험을

보는 분들이 많았따면

최근에는 인강등 강의를 병행하며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아진 

영향이 확실히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직업상담사 자격증 시험은

단순히 전체 평균적으로

보는 것과 각회차별로 분리해서 보면

약간 차이가 있는게 사실인데요.


 작년 2016년 2회시험은

필기가 응시자 5773명에

합격자 3109명으로 

53.85%의 합격률을 보였고.

실기는 20.58% 밖에 되지않는 무척 낮은

합격률을 보였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3회 시험에 들어서서는

필기 50.14%, 실기45.4%의 

다소 평균보다 높은 합격률을 

보이기도 했죠.







아무래도 2016년 2회차에 난이도가 높아지고

합격률이 너무 현저하게 낮다보니

합격자수도 줄어들고 

3회차 시험에서 합격자를 늘리기위한 

난이도 조절로 인해 

이런 결과가 나온듯 한데..


어쨌든 직업상담사 난이도가 다소

들쑥 날쑥한 부분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인듯 싶습니다.








이런경우에는 어찌됐던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준비할수밖에 없어요.

좀더 난이도를 상향으로 잡고 

대비해야만 단번에 합격을 

이룰수가 있는것이죠.


특히 필기시험은 합격률이 높다고해서

다소 소홀할수 있기도 한 부분인데

어차피 실기와 필기는 한몸이라 할정도로

내용이 그대로 연결되고 있으니

처음 공부하실때부터 

함께 연동해서 준비한다면 

최종합격에 더 유리하시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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