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행정직 합격선 및 2017년 지원현황
이제 2017 교육행정직도
전체 일정중에 첫 시작인
원서접수를 마무리하게 되었는데요.
경남의 경우 지난 4월 21일에
원서접수가 막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경쟁률이 발표가 되었답니다.
올해 2017 경남교육행정직 경쟁률은
21.1대1로 전체 146명 선발에
3092명이라는 전국 최고수준의
지원자가 몰리면서
2016년 18.9대1보다
높아진것을 볼수 있답니다.
아무래도 경기남부를 제외하고는
가장 많은 선발인원인데다
작년보다 인원수도 증가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지원하신것 같은데요.
다만 경쟁률 자체는
지난해보다 오르긴했지만
올해 다른 지방교육청과 비교했을때
결코 높은 수준은 아니고
오히려 낮은 측에 속하기에
너무 걱정하실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올해 2017년부터는 경남교육행정직이
큰 변화를 하게 되는데요.
기존엔 선발을 1권역부터 4권역까지
구분해서 채용을 진행했었죠.
1권역은 통영시,거제시,
2권역은 남해군,하동군,
3권역 함양군,거창군, 합천군
4권역 그외의 지역으로 구분해서
같은 경남에서도 나눠서 선발했는데요.
그러다보니 경남교육행정직 합격선도
제각각이었답니다.
지난 2016년 커트라인을 보면
1권역 380.2점 / 2권역 355.94점
3권역 365.82점 / 4권역 385.3점으로
크게는 30점까지도 차이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점수차이가 너무 큰데다
여러가지 순환근무등 문제가
발생하여 올해부터는
이 권역제를 폐지하고
통합적으로 선발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정도는
경남교육행정직 합격선도
평균선을 되찾을것으로 보이는데요.
2015년의 경우도 전체적으로
380점대였던데다가
작년 2016년도 그정도였던 권역이
있었기 때문에
올해 역시 380점대선에서
커트라인이 확정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역시 워낙 최근 교육행정직 커트라인이
높은편이고 400점대에 이르는
지역도 있기 때문에
어찌보면 경남은 평균적인
수준이긴 한데요.
그래도 워낙 높은 점수를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실력은 물론 집중력까지
함께 키워나가는 학습이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