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시험과목 정확히 알고계시나요
작년시험에도 어느정도 난이도가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있었지만
다행히도 재작년과 그다지
다르지 않은 난이도로 문제가
출제되면서 많은 수험생들이
가슴을 쓸어내렸답니다.
그래서인지 합격자수도 계속해서
많은 수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아마도 이런 수준은
2020년 주택관리사 상대평가 제도로
바뀌기 전까지는
계속될 확률이 높답니다.
큰 제도적 변화를 앞두고는
보통 유지되는게 일반적이기 때문이죠.
사실 그렇기 때문에 상대평가로
변화하기전에 어떻게서든
자격증은 취득하시는게 좋답니다.
지금보다 몇배는 더 어려워지기 때문이죠.
이제 2017년 2018년 2019년
세번의 기회고 올해를 제외하면
딱 두번의 기회밖에는 안남았답니다.
물론 그래도 순서가 있게 마련이죠.
처음 학습을 시작하는 상황에서는
주택관리사 시험과목을 알아보고
특성을 확인한 이후에
그에 맞는 계획을 세워서
그에 맞게 차근차근 진행해나가셔야 하는데요.
이미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주택관리사 시험과목은
1차과목과 2차과목
각각 3과목 2과목으로 나눠져서
시험이 시행되고 있답니다.
1차시험은 민법,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으로
나눠보면 과목당 50분씩 총
총 2시간 30분동안 120문제를 풀게됩니다.
2차시험은 주택관리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로
마찬가지로 50분씩 배당되어
총 100분동안 2과목을 시험보게 되구요.
일단 딱봐도 1차시험이 과목도
한과목이 많기 때문에 준비하는것도
더 힘이드는데다가
문제수준까지도 더 높습니다.
특히 1차 민법과 시설개론과
2차 과목인 관계법규와 관리실무는
내용상에도 중첩되는 부분이 많아서
1차과목들을 완벽하게 이해해뒀다면
2차는 준비도 좀더 손쉽고
합격도 수월한 편이예요.
그래서 주택관리사 시험과목을
공부하실때는 우선 1차 학습부터
깊이있게 접근하신 이후에
어느정도 갖춰졌다고 한다면
2차과목은 1차 학습한 부분을
좀더 실무적 느낌으로 학습하신다면
어렵지 않게 준비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실제로 2차 합격률은 80퍼센트
이상이 나오기도 하니까요.
만약 처음 준비 시작하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다른것보다 가장먼저 과목별
출제문제부터 검토해보시고
기본수준부터 확인하는게
가장 우선이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