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비가오면 우울해지는 이유 그것을 알려주마
레보랜드
2017. 5. 4. 17:13
비는 참 소중하다.
비가 오지 않으면 강이 메마르고
작물은 자랄수 없을것이면
결국 인간들도 살지 못할것이다.
하지만 비가오게되면
수반되는 감정이 있다.
센치함이라고 해야할지 우울함이라
해야할지 뭔가 감정적이 되는것이다.
물론 게의치 않는 분들도 있지만,
대체로 비가오면 마음이 가라앉는다.
그럼 왜 비가오면 우울해지는 걸까?
사실 인간은 자연의 일부에 불과하다.
그러다보니 자연의 변화
기후의 변화등에 생각보다
신체적 감정적 변화를 보인다.
일단 날씨가 흐려지게 되면
일조량이 감소하게 된다.
여기에 비가오면 기압이 낮아지게 되는데,
이때 신체적으로도 안좋은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예를 들어 관절의 압력이 상승해서
관절이 쑤시는 등의
현상들이 일어나게 된다.
감정적인 변화는
몸의 호르몬 변화로 인한것때문인데.
세르토닌이 줄어듬으로 인해
우울함이 증가한다.
참고로 세르토닌은 사람의
기분을 좋게해주는 호르몬이다.
이게 줄어들기 때문에 기분이 다운되는것이다.
여기에 반대로 멜라토닌은
양이 증가한다.
멜라토닌은 잠이오게 하는 호르몬으로
무력감을 증가시킬수가 있다.
결국 이런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서
비가오면 우울해지는 것이다.
어찌보면 자연의 한 부분인
인간이기에 이런 현상에서는
벗어날수가 없다.
다만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고
자연을 개척해나가는 존재아니던가,
본인의 의지를 가지고
밝고 활기참을 의도하고
활발하게 활동한다면
어느정도는 극복할수가 있다.
물론 우울함은 우울함대로
즐기고 받아들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