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직공무원 경력요건 2017 선발인원
사실 그동안은 크게 드러나지 않았지만
최근들어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직렬이 운전직공무원이죠.
물론 경력요건이 필요하긴 하지만
조건만 만족이 되면
경력직은 2과목
공개채용은 3과목만 준비하면
되기 때문에 다른 공무원 시험에 비해
준비에 대한 부담감이 적은 편인데요.
일단 운전직공무원 경력 요건을
살펴보게 되면
경력직을 기준으로 점차
강화되고 있는것을 알수가 있어요.
이전에는 1종대형면허만을
갖고있다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했지만
경력직의 경우는 대부분
대형버스나 승합차에 대한
1년이상 운전경력이 요구됩니다.
현재 운전직공무원 중
해당조건을 충족해야하는 지자체는
서울,경기,충북교육청, 충남교육청,
전북교육청,전남, 광주,
경북교육청, 경남교육청, 제주교육청
등입니다.
대체로 경력직이 경력요건이
더 강하긴 하지만,
시험과목이 공채보다 한과목이 더적은
2과목밖에 안되기 때문에
준비에 있어서는 좀더 편한 편인데요.
운전직공무원 시험과목은
보통 경력직의 경우
사회와 자동차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
두과목이고
일반 공채는
국어, 한국사, 자동차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를 시험으로 보게됩니다.
공채 과목의 경우 군무원 전차 차량
직렬과도 무척 흡사하기 때문에
함께 준비할수있는
장점도 있으니 염두해두셨으면 하구요.
올해 2017 운전직공무원 선발인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력직(경채)
서울 104명 / 경기 18명 / 강원(화천) 3명
전남 13명 / 광주 2명 / 세종 1명/
대구 17명 / 경남 11명 / 강원교육청 28명
충북교육청 12명, 전북교육청 23명
세종교육청 5명 / 경북교육청 38명
공채
인천 2명 / 강원도 22명 / 충북 4명
충남 3명 / 대전 7명 / 경북 15명
울산 1명 / 부산 2명
물론 운전직공무원 시험과목 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해볼만한건 사실이지만,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서
고득점은 필수라고 생각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지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80점대 중반이상은
되어야만 합격이 가능할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인데요.
어찌되었던 다른 수험생들과
경쟁해야하는 만큼
확실한 기본이론 정립과
출제분석 부터 확실하게
시작해보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