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난이도 합격 어려워진다
사실 자격증이 너무 취득이
쉽다고 한다면
그 자격증의 가치는 많이
떨어질수 밖에 없겠죠.
반대로 노력과 시간이 충분히
투자되어야만 취득할수있는
자격증이라고 하면 그 가치는
높을수밖에 없을것이구요.
그런의미에서 주택관리사는
충분한 가치가 있는 자격증이라
생각이 되요.
주택관리사 난이도는
일반인 기준으로 봤을때
꽤 높은편에 속하기 때문에
그 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예요.
특히 주택관리사 난이도는
1차 과목들이 더 높기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 대체로 1차시험의 큰산을
넘을수 있다면 최종합격까지는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랍니다.
보통 1차 합격률이 15~20%대
2차 합격률은 70~80%대라고
평균적으로 볼수가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우선은
일차과목들에 대한 기본기를
확실하게 다져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확실하게 준비해야 할 필요성과
주택관리사 난이도 부분은
실제 1차시험의 과락 비율을 보면
확실하게 느낄수가 있는데요.
주택관리사 시험은 각과목당
40점이 넘지못하면
다른과목 점수와 무관하게
과락으로 탈락하게 됩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보면
1차 민법과락이 비율이 51%
회계원리 과락 비율 49.9%
공동주택시설개론은 29.9% 였습니다.
전체 응시자 전체인원중 절반은
민법이나 회계원리가 40점이
되지못해서 불합격 처리가 된것인데요.
응시자들의 전체 평균점수가
각 39점 42점 밖에 안되는것을 볼때
합격이 절대 쉽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너무
두려워만 하실필요는 없답니다.
사실 주택관리사 응시자중에는
제대로 된 준비가 되지않은체
시험삼아 보시는 분들도 꽤 많은 편이거든요.
그런 분들이 포함되어있는
통계랍니다.
6개월이상 강의와 교재로 꾸준하게
준비하셨다면 최소 과락으로
인한 불합격은 나오지 않으실거예요.
처음 공부 적응이 상당히
힘들긴 하지만 일단 적응이 되면
그 어떤 시험준비보다
재밌게 해나갈수있는
시험이기도 합니다.
다만 앞으로 합격은
좀더 어려워질것으로 보여요.
주택관리사 난이도와는 무관하게
시험제도 자체가 현행 절대평가에서
합격인원이 정해지고 그에 따라
점수 상위자순으로 합격이 정해지는
상대평가로 변경되기 때문인데요.
아마도 현행보다 최종합격자수를
줄일 가능성이 큰 상태기 때문이예요.
물론 당장은 아니고 2020년부터
시작이 되긴 하지만,
불과 몇년 남지 않았기 때문에
상황이 안좋아지기 전에
미리 준비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