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무원 합격선 전국 각 점수
어느정도는 예측된 결과였을까요.
올해는 사회복지공무원 시험에
이전보다 변수가 많은 한해였는데요.
이전과는 다르게 서울시는
개별일정이 잡혀서 출제도
개별출제가 되었고,
기타 지방의 경우는 국가직과
동일한 날에 필기시험일에 잡히면서
국가직 문제를 그대로 활용하여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전과는
사뭇다른 문제들과
마주할수밖에 없었고,
그만큼 어려운 시험을 보게되었는데요.
하지만 단순하게
사회복지공무원 합격선이
떨어지지만은 않았답니다.
각 지역에 따라서 선발인원이
감소한곳도 있고 증가한곳도
있기 때문이죠.
특히 서울시의 경우에는
지난해보다 크게 어려웠음에도
사회복지공무원 합격선이 11점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해 천여명 정도의
대규모 채용이후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서 다소 줄었고,
개별 시험이 치러지면서
타지역 응시자의 유입이 크게늘어
경쟁률 역시 많이 오른 이유입니다.
일단 전국 각지역
사회복지공무원 합격선을
확인해보도록 할까요.
서울시
경기도
경남
경북
광주
대구
대전
세종
울산
인천시
충남
충북
일단 서울시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채용을 진행한 경기도도
13대1 수준의 무난한 경쟁률을
보이기는 했지만
최고점과 최저점의 차이격차가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고점 최저점 모두 지난해보다는
오른상황이구요.
전체적으로 보게되면
수도권을 비롯한 대도시 지역들이
대체적으로 사회복지공무원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오른것으로 보이며
중소도시 위주로는 대부분
커트라인이 내려간것도 특징입니다.
워낙 세부 시군별로 구분된곳이
많다보니 채용인원이나
점수역시 제각각 인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부분들은 솔직히
눈치작전으로 해결될 부분은
아닌것 같네요.
물론 확실한 실력이있다면
어떤 상황이라도 문제될것은 없지만,
어느정도의 운도 따라줘야함은
분명한 사실인듯 합니다.
이제 올해 모든 사회복지직 일정이
모두 끝이나고 2018년 시험을 향한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될텐데요.
내년 3~4월에 필기시험이 예상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할수도있지만
아직 시작하지 않으셨다면
급하게 서두르셔야 할듯합니다.
사회복지공무원 합격선에서
보셨듯이 결코 쉽지만은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