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사 필기 및 작업형 공략 중요사항
사실 필수는 아니라지만
식품영향학 전공이시라면
의례적으로 준비하고 취득하시는게
식품기사 시험이죠.
그런데 처음 시작할때는
그냥 배운거갖고 살짝 공부해주면
합격할줄 알기도 하지만
실제로 들어가보면
은연 까다로운 시험이랍니다.
지난해 시험만 보더라도
그래도 쉽다고 생각하던
식품기사 필기시험 합격률이
1회는 그나마 높았지만
2회,3회는 30%대 밖에 되지않을정도로
합격이 쉽지 않았는데요.
결국 본인 스스로 기본실력을
키워나가는것만이 대책이라고
할수가 있을것 같네요.
일단 기회는 연3회씩 있어서
충분하니까 말이죠.
일단 시험은 식품기사 필기와
실기인 필답형과 작업형 시험으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요.
대체적으로 필기는 기존에 출제되었던
문제에서 많이 출제가 된다고 하지만
요즘은 꼭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위에서 봤던 합격률이 이를
증명하기도 하죠.
그렇기 때문에 기존 출제문제에
집중하시면서
응용되어 출제되는 문제와
새로운 유형들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 마련도 필요하답니다.
결국 암기식으로 접근하면 안되고
개념적으로 접근해서 공부하시는게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식품기사 작업형의 경우는
실기의 55%의 비중을 차지하고있죠.
필기도 시간적으로나
여러 여건상 인강과 같은 강의를
보면서 공부하는게 좋긴하지만
실기의 경우는 특히
되도록 강의를 보며 학습하세요.
사실 직접 실험을 해가며
실습해야되는 부분이다보니
교재만으로는 이해가 어려워요.
대부분은 여건상 실제 실험실에서
실습해보며 준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인강을 보며 이미지트레이닝 느낌으로
준비하시는경우가 대다수랍니다.
아마도 이미 어느정도는
기본 학과교육을 받으시면서
이해가 되어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방식으로 식품기사 작업형
준비를 해나가셔도 충분하실거예요.
직접 실험을 하기때문에
걱정도 많이되시겠지만,
상당수가 항시 나오던 문제가
다시 나오는 패턴이기 때문에
강의에서 얘기하는 부분만
확실하게 알아도 충분하답니다.
아마도 대체로 졸업을 앞두고
준비하시는 수험생들이
대다수인 시험이기 때문에
학업에 취업준비에
식품기사 시험까지 준비하다보면
시간을 내기가 참 힘든게 현실인데요.
주어진 적은 시간안에
최대한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서
홀로 외롭게 교재만으로
학습해나가시기보단
좀더 단기간에 준비가 가능한
강의 보면서 대비하시는게
여러모로 이득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