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독학 정말 힘든가요?
가장 원하는 학습방법 1위는
누가뭐래도 독학일 거예요.
이는 주택관리사 시험이라고 해도
예외는 아닐텐데요.
아무래도 교재만 사서 혼자 공부하면
시간적으로 자유롭기도 하고,
무엇보다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에
부담이 적은이유로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원하는
방법이라고 해서
효율적이거나 합격에 유리한
방법이라고 할수는 없죠.
실제로 주택관리사 독학만으로
합격한다는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 1차시험이 가장 관건인데요.
우선 1차시험 과목은
민법,회계원리,시설개론으로
과목수가 많기도 하지만
2차시험까지도 영향을 주는
핵심과목들이기 때문에 난이도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깊은 이해와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다보니 학원을 다니거나
인터넷강의로 공부하는게 현실이예요.
먼저 주택관리사 민법은
학습양도 많아 시간을
많이 잡아먹기도 하고
가장 난이도가 높기도 해요.
특히 최근에는 거의 판례중심의
출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조문 암기에서 끝나는게아니라
어떻게 판례로 응용되어지는지
까지도 이해가 되셔야 합니다.
함께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는 회계원리의 경우는
전공자 분이라면 좀 쉽게 진행이
가능하기는 히지만,
처음 공부해보시는 분들이라면
마찬가지로 쉽지 않으실거구요.
그러다보니 실제로
작년 통계로만 보더라도
이 두과목으로 인한 과락 탈락이
전체 응시자의 50% 정도가 됩니다.
시험보시는 절반이
이 두과목이 40점이 되지않아
불합격이 된다는 것이지요.
결코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이
만만한 수준이 아니기에
그만큼 주택관리사 독학은
현실성이 없다는 얘기들을
많이 하시는듯 하네요.
하지만 어느정도 강의와 교재를
함께 병행해서 공부해나가게 되면
시간이 필요하긴 하지만
이해가 쉽기 때문에
잘풀리는 경우가 많은듯해요.
물론 어느정도 문제수준인지는
기존 출제 문제들을 정밀하게
확인해보고 풀어보는 절차가
가장먼저 필요하겠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