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무원 기출문제 받고 수준확인
증원 얘기도 나오고 있고,
여러가지 사회복지직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그런것들을 제외하고도
올 상반기 가장 핫이슈가
될수밖에 없는 직렬이였는데요.
금년 3월 18일에 서울시시험이 있었고,
4월8일에 기타지역의 시험이
국가직과 동시에 치러지면서
2017년은 변수가 많은 해로
기억이 되게 되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시험문제에 대한
분석도 서울시와 기타 사회복지공무원을
구분해서 봐야 할듯 싶어요.
일단 아시는데로 시험일정이
저런식으로 잡히면서
서울시문제는 자체출제가 되었고,
그 외의 지역시험은
국가직9급 문제를 그대로
함께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지금까지의 기존
사회복지공무원 기출문제와
국가직과 서울시 시험문제를 비교해봤을때
확연하게 국가직과 서울시문제가
더 난이도가 높은것을 알수가
있기 때문인데요.
일단 시험을 본 대부분의 수험생도
같은의견이었답니다.
일단 서울시 시험의 경우는
영어와 한국사과목에서
이전보다 많은 어려움을 느낀듯한데요.
아무래도 서울시 영어는
원래 난이도가 높기로 익히
알려져있는데다가
한국사 역시도 지엽적인 문제가
많은 편이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서울시 이외의 기타 지역의
사회복지공무원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생각보다는 크게 어려운 정도는
아니였던것으로 보이는데요.
올해 국가직9급 문제가 지난해에 비해
난이도가 많이 하향되었기 때문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전보다
과목별로 느꼈을 체감난이도는
크지 않았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나마 조금 다행이였다고 할까요?
사실 현재상황에서는
내년 2018년 시험역시
이런 방향으로 개별 출제가 될지,
아니면 다시 통합되어 출제가 될지는
예측하기가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
사회복지공무원 기출문제를
베이스로해서 국가직문제도
함께 검토해보고
특히 서울시 응시를 하실 수험생분들은
유형의 차이가 있는편인
서울시9급 문제들에 대한
대응책까지도 마련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