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원 준비 한우물 파기 전략 옳을까?
군무원을 선택하시기 까지는
아마도 많은 고민이 있으셨을것 같아요.
물론 군과 연관된 생활이
체질에 너무 잘맞아서
군무원 준비를 택하신 분도 계시지만,
좀더 폭넓은 도전을 위해서
여러 직렬에 도전하는김에
군무원도 함께 보시는 분도 계시는데요.
이외에도 항상 영어가 발목을
항상 잡아서 영어가 제외되어
있는 이유로 선택하시는 분,
또 약간 일반 9급시험에 비해
조금 합격이 유리한 부분때문에
끌려서 도전하시는 분도 있으시답니다.
물론 그 선택기준 자체에
맞고 틀리고는 없답니다.
과정이 어찌되었던 결국은
합격이 모든것을 결정하는
냉정한것이 군무원 시험이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군무원 준비를 시작하면서
꼭 고민해보고
시작하셔야 할게 있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절대 한우물만 파지는
마시라는 건데요.
군무원 시험을 준비한다해서
나는 꼭 군무원 시험에만 올인할거야라는
생각으로 다른 9급 시험들은
쳐다도 보지 않는 분들이 있어요.
하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서
다른 9급 유사직렬들에도
원서접수를 하시고 함께 보시는게 좋아요.
물론 영어가 정말 싫은경우라
손도대기 싫으신 경우라면
어쩔수가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영어까지도
조금 준비해서
유사 직렬시험에도 함께 준비하시는게
좀더 합격자체를 생각해 봤을때
안정적인 도전이라고 할수가 있어요.
실제로 군무원 9급행정직 과목이면
영어만 추가적으로 공부하면
국가직 지방직 왠만한 행정직렬엔
다 도전이 가능하고
심지어 경찰시험에도 도전할수가 있거든요.
물론 내년부터는 한국사도
별도로 준비해야하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 고민해두시는게
종을것 같아요.
특히 몇몇 기술직의 경우에는
군무원 준비처럼 영어를
공부하지 않아도되는 직렬이있어요.
예를들어서 군무원 전차차량 직렬과
운수직의 경우는 과목도 유사하고,
영어를 둘다 보지 않죠.
영어에 대해서 도저히 안되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중에
마침 자신이 보려하는
유사직렬이 이런 형태로 되어있다면
꼭 맞춰 준비해서
응시해보시는게 좋답니다.
물론 나는 정말 군무원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수험생이라면
집중성을 높이고 합격가능성을
높인다는 측면에서
군무원 올인 전략이 더 좋은 방법이예요.
하지만 여러가지 불가피한 이유들로인해
군무원 준비를 선택하신거라면
이런 확장방식의 응시지원과
학습이 좀더 가능성을
높일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무엇보다도 합격이 우선이니 말이죠.
문제들도 비교해서 풀어보시고
신중히 선택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