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직 응시율 17년 몇퍼센트 되나
이번 2017년은 물론 각 교육청마다
세부적인 차이는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선발인원이나
경쟁률적으로도 작년과
많은 차이가 없는 편이였죠.
물론 그래도 지방직9급과
같은날에 필기시험이 있기 때문에
다소 경쟁이 분산되는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경쟁률은 월등히 높은
서울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20~30대1 정도
수준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답니다.
2017년 교육행정직 경쟁률
하지만 전반적으로 9급공무원 시험이
그런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그 중에서도 교육행정직 응시율이
상당히 낮은편에 속한답니다.
이는 바꿔말하게 되면
지원자중에 실제시험당일 시험장에
오지않는 수험생이 많아서
허수지원이 무척많고,
실질경쟁률은 표면상의 나타나는
수치보다 크게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매년 대체로 각 지방교육청마다의
교육행정직 응시율은 60%를
유지하고 있는 곳이 가장 많았죠.
물론 작년 경북의 경우
응시율이 48%밖에 되지않으며
원래 수치에 절반도 되지않는
17.6대1을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서울시 응시율 60.3% / 실질경쟁률 34.1대1
경기남부 63.9% / 14대1
경기북부 63.1% / 16.5대1
강원도 59.9% / 21.9대1
경남 67.1% / 14.1대1
경북 59.8% / 17.6대1
광주 59.4% / 26.5대1
대구 55% / 25.2대1
대전 58.1% / 16.7대1
부산시 65.7% / 21.1대1
세종시 71.2% / 12대1
울산 58.1% / 13.6대1
인천 64.6% / 20.5대1
전남 65.6% / 13.9대1
전북 69.8% / 16.5대1
충남 64.1% / 12.5대1
충북 63.4% / 14.8대1
위의 올해 2017년 교육행정직 응시율을보면
작년처럼 40%대는 보이지 않지만
50%대로 낮아진
교육청이 상당히 많이 늘었습니다.
그러디보니 교행직 실질경쟁률은
강원도,광주,대구.서울,인천을
제외하고는 모두 20대1이하 입니다.
물론 표면적으로는 무척 낮게보이지만,
교육행정직 수험생들의 실력이
대체로 비교적 뛰어난것을 생각해볼때
절대 만만히 생각해서는
안될것으로 보이네요.
7월 중순쯤 되야 합격선이 발표가되겠지만
올해 시험문제도 상당히
쉽다고 평가되고있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올해 점수는
작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오를것으로 예측이 되는데요.
그러다보니 대체로 400점에 가까운
점수가 올해도 유지될 가능성이
무척 커보입니다.
합격을 위해서는
실력을 위한 학습은 물론
풀이에서 절대 실수하지않는
꼼꼼함과 집중력향상 훈련도
반드시 병행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