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담사2급 필기 합격이 전부가 아니다
사실 필기와 실기로 나뉘어져있긴 하지만
직업상담사2급 시험은
둘다 필기로 작성하는 시험이죠.
다만 차이가 있다면
객관식 시험이냐 주관식이고
서술형문제가 있어서 직접
수기로 작성해야하는 시험이냐
하는 정도 일것 같아요.
뭔가 만들어야만 하는게 아니라
좀더 실무에 가깝기 때문에
실기라는 이름이 붙은듯 한데요.
사실 직업상담사2급 필기와
실기를 별도로 놓고 공부하게되면
최종합격까지 가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사실 간단한데요.
필기와 실기의 연관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먼저 직업상담사2급 필기는
직업심리학, 직업상담학, 직업정보론
노동시장론,노동관계법규
다섯과목으로 구분할수가 있는데요.
직업심리학은 심리검사에 대한
부분이 중점적이고
직업상담학은 이론은 물론
기법들까지도 골고루 출제가 되고있습니다.
사실 이 두과목은 그런대로
할만한 편이긴 하지만
직업정보론과 노동시장론이
다소 문제가 어려운 편인데요.
직업정보론은 정보들을 어떻게
모아서 분류하고 이를 분석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노동시장론같은 경우는
어려운이유가 노사간의 관계부분도
좀 생소하기도 하고
여러 용어들에 대한 적응이 초기에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기존 빈출문제들에서
꽤 많은 출제가 되고 있기에
꼼꼼히 살펴봐야 할필요가 있죠.
이 직업상담사2급 필기과목들은
노동관계법규만만 빼고는
모두 실기문제로 출제가 됩니다.
특히 직업상담학이 거의 절반정도
출제가 된다고 보시면 되구요.
그러다보니 필기준비 단계에서
필기만 합격생각하고
가볍게 준비하게 되면
실기 준비가 조금 힘겨워 질수가 있답니다.
그러다보니 되도록이면
가장 이상적인게 필기와 실기를
연결해서 같이 준비해나가는 것이죠.
물론 그러기위해서는
강의도 기본서도 처음 선택할때부터
이런 부분들을 다 염두해두고
같이 선택하는 것이
좀더 학습에 유리하고
결과적으로 준비기간이나
노력은 단축시키는 방법이더라구요.
일단 취득하면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자격증이 직업상담사2급 이니만큼
이런 부분들 생각하셔서
꼭 단번에 성과 이루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