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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간호직 경쟁률 및 지난점수 봅시다

레보랜드 2017. 7. 8. 11:04




대부분 공직의 시작은

9급 혹은 7급 부터 시작을 하는게

보통의 경우죠.


하지만 9급레벨 정도의 시험을

통해서 선발이 되지만,

확실한 전문직으로써의 예우를 위해서

8급부터 시작되는 직렬이 있으니

바로 간호직공무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나 도전할순없고

간호사나 조산사 면허증을 

반드시 취득하신 전문인이여야만

응시가 가능한데요.


이 간호직은 크게 두 분류로 

나눌수가 있는데 지방직과

서울시 간호직 으로 분류됩니다.

사실 같은 직렬이더라도

시험과목이나 근무형태의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꼭 여러부분들을 염두해두시고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단 서울시간호직은 경채로만

선발을 합니다.

응시기준의 차이는 차이가 없지만

경채로써 시험과목을 줄여

생물, 지역사회간호학, 간호관리학

세과목만을 시험보게 되는것인데요.


바로 지방보건소로 배치가 되는

지방직들과는 다르게

서울시는 서울시립병원에서 3년간

근무이후에 보건소로 발령받게 

되는게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그리고 경쟁률이 다소 높다는

점도 서울시의 특징이죠.

아무래도 거주지제한이 전혀없는

서울시 시험이기에 

지역상관없이 응시할수있고

일정도 다르기 때문에 

전국에서 수험생이 지원해 

서울시 간호직 경쟁률은 다소 높은편입니다.


지난 2016년 선발인원 18명에

2186명이 몰리면서 

121.4대1을 나타냈던게 이를

반증한다고 볼수가 있는데요.   

실제응시율은 50~60%대 정도밖에

되지않을 정도이지만

합격선은 91점에 이를 정도로

무척 높은 점수였습니다.







다만 지난해보다는 조금

희망을 걸어볼수있는 부분이

올해는 지난해보다 14명이 늘어

32명을 선발한다는 점인데요.


매년 원서출원인원이 2천여명대로

큰 차이가 없이 유지되고있기에

서울시간호직 경쟁률은 물론 합격선도

지난해보다는 내려갈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올해 서울시 경채시험이

9월 23일 토요일에 잡혀있고

합격자발표까지는 올해 막바지까지

가봐야 할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열심히 해오신 분들이라면

9월시험까지 잘 유지하셔서

2017년 합격에 이어

2018년 간호직공무원으로써의

새로운 인생 시작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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