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공무원 한국사 고득점위한 솔루션
모든공부에는 자기에게 잘맞는
자신만의 방식이 있게 마련이다.
9급공무원 시험도 이는 마찬가지기에
공부를 하다보면 자신에게
맞는 학습방법을 찾게되고
대부분 과목에서 실제로 효과를
보기 마련이다.
하지만 예외과목이 있으니
바로 9급공무원 한국사다.
단순히 편한 공부를 착각해서
자기만의 방법을 찾았다고
오해하기 쉬운 대표적 과목이기 때문이다.
사실 9급공무원 한국사는
정말 오랜 역사를 공부해야하기에
한편으론 지루하기도 하고
지치기 때문에 한쪽 공부방식으로
휩쓸리기 쉽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대체로 기본서에 소홀하고
문제풀이에만 집중하는
수험생들이 많이 있다.
아무래도 바로 문제를 풀면서
공부하다보면 바로 피드백이 되기에
좀더 공부가 잘되는 기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요즘
한국사 문제는 흐름을 중시한다.
단편적인 내용이나 암기만으론
문제 풀이가 어렵고,
시대흐름 순으로 유사한 인물과
사건들을 이해하고 있어야만
풀이가 가능한 문제가 많이 출제되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하나하나 문제만
풀어보면서 실력향상은 더딜수밖에 없다.
그래서 초반에는
기본서 위주로 갈수밖에 없다.
특히 요즘 가장 우를 범하기 쉬운
학습방법이 요약집이나 요약서에
집중한 학습이다.
물론 예전에는 이런 방법이
먹힌것도 사실이지만,
한계가 있다.
요약집을 통한 학습은 어느정도
점수대까지는 오를수있지만,
9급공무원 한국사를 90점은 생각해야
합격이 가능한것을 생각해볼때
절대 경쟁에서 이겨낼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 기본서 반복회독을
순서대로 흐름순으로
연속해서 빠르게 문장중심으로
여러회 공부하는게 더 도움이된다.
항상 기본서와 강의와 기출문제를
옆에두고 함께 공부하는것도
많은 도움이될것이다.
물론 그렇더라도 워낙 범위가
있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릴수밖에는 없다.
하지만 절대 쉽게 갈려고 한다고해서
갈수도없지만 가려고 해서도
안되는게 바로 한국사 공부다.
대체로 9급공무원 한국사는
아주어려운문제 5문제,
약간 어려운문제 5문제
보통수준문제 10문제 정도가 출제된다.
여기에 최근 추세를 보면
대부분이 박스형 문제나
사료자료제시형 문제가 출제가되어
점점더 수능형태를 띄고 있으니
충분한 기존문제 분석과 반복학습으로
해결해 나가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