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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지도사 난이도 1차 2차 수준은?

레보랜드 2017. 7. 12. 11:24




합격의 가능성을 살펴보는건

시험준비를 하는 사람의 가장 기본적인

절차가 아닐까 싶다.

 그 중 제일 정밀하게 확인해야하는게

경비지도사 난이도인데,

어느정도 알아보는건 크게 어렵지않다.


난이도라는게 생긴지 얼마안되는

시험의 경우 등락폭이 심한편이지만,

오래된 자격증 시험의 경우는

대체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비지도사 시험도 그렇다.

가장 수치로 판별하기 쉬운

2차시험의 커트라인이

90점 초중반대로 계속해서 

유지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 1차시험의 경우는 어떤가

경비지도사 1차시험은

2차시험과는 다르게 과목 과락만 피하고

두과목의 합계 점수가 120점

평균으로는 60점이상이면 

합격할수있게 되어있다.







대체로 합격하신 분들의 

평균치를 보게되면

지난 2016년 기준점수로는 

법학개론 60.5점

민간경비론 78.5점이다.


여기서 알수있는점은 

경비지도사 난이도 중

법학개론 보다는 민간경비론이

쉽다는 점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말이다.







사실 법학개론을 고득점 하기란건

상당히 어렵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대체로

단기적 접근을 하는 수험생의 경우

법학개론은 40점이상으로

과락만 피하고 

좀더 수월한 민간경비론에서 

고득점을 하여 합격으로 이어지게 하려는

계획을 많이 세우기도 한다.


물론 기본전략 자체는 좋다.

하지만 단순히 법학개론

과락만을 피하겠다는 목표를 세울경우

과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최소 60~65점 정도는 

목표로 잡고 가야만 혹시라도 

발생할 실수등을 커버할수있을

정도가 되는것이다.







2차 과목들의 경비지도사 난이도는

대체로 무난하다는 평이다.

다만 문제는 상대평가이기에

내가 쉬운 문제는 남도 쉽고

어려운 문제 한두문제와

실수를 하느냐 아니냐에서 

결판이 난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흐름을 볼때

경비업법은 만점을 목표로해야

합격이 가능한 수준이다.

선택과목도 마찬가지지만

과목별로 3~4문제 이상 틀리게되면

합격권에서 멀어지게 되는것이다.

지난시험 경비업법 합격자들의

평균치는 97.4점이것을 보면

이해가 될것이다.







1차와는 다르게 경비지도사 2차시험은

공부를 완벽하게 하는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집중력있게 풀고

실수를 안하는것도 중요하다.


이런 부분들은 

지속적인 문제풀이 연습만이 

해답이라고 할수가 있다.

시험 전까지도 끝까지 모의시험연습으로

다져나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