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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선택후 계속 다녀야할까 고민될때 확인할 부분

레보랜드 2017. 7. 15. 16:26




1. 오래된 회사이나 직원들 근무년수가

생각보다 짧은 회사일 경우


보통 10년이상쯤 된 회사지만

직원들의 근속년수가 

5년이상 된 사람이 거의 없다면

거기에는 다 이유가 있는것이다.


대체로 회사자체에서 직원들을 소모품으로

생각하고 경력이 올라가고 년수가

올라감에도 불구하고 

제대로된 연봉으로 올려주지 않아

알아서 나가게 하거나

직원들이 봤을때 몇년지나면

바닥을 보이는 회사일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특히 이런경우 자기들도 민망한지

젊은 직원들이 많은 회사라고 

여기저기 홍보하고는 한다.


물론 아직 세상물정 모르는

사회초년생들은 낚여서 

입사를 하기도 하지만 

결국 이런 신입들만 신입들만

쓰다 버린다는 얘기기도 하니 주의하자.







2, 회사업무로 인한 지출을

보상하지 않는 회사인 경우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그래도 회사라고 운영하는데,

출장이나 여러가지 외근등을 위해서

직원들 개인돈을 쓰게하고

하물며 차비정도도 지원하지 않는 회사가있다.


간혹 지원에 대한 요구를 하는

직원에게는 쪼잔하게 왜그러냐는

식으로 직원들에게 주인의식을

강요하기도하는 회사들도 있는데

이런곳들은 진짜 답없으니 재고해보자.








3, 연차는 물론 복지에대한 

개념이 없는 회사.


우리나라 연차제도가 사실 이상한지라

연차가 법적으로 지정되어있지만

휴일등을 연차로 까도 무방하게

법적으로 되어있다.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일반적인 회사들의 경우

휴일은 휴일대로 연차는 연차대로

사용할수있게끔 복지를 제공한다.








하지만 간혹 법이 그렇다는 식으로

연차를 못쓰게 하는 

회사도 있고 여러가지 합법적

편법을 동원해서 이것저것 다까고도

연차일수가 남으면 그에 대한

연차수당까지도 제공하지 않는

회사들도 있다.


물론 회사일이 바쁘고 그런상황이면

연차사용을 미루거나 할수도있다.

하지만 애초에

사용하지 못하거나거나 

엄청난 눈치를 주는 그런회사라면

오래 머무릴 곳이 못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