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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경비지도사 커트라인 3년동안 변화추이

레보랜드 2017. 7. 18. 13:57




경비지도사는 일반과 기계로

구분되기는 하지만,

워낙 선발인원에서 차이가 있기에

보통은 일반경비지도사를 의미하기도 하죠.


하지만 요즘들어 수험생 분들이

좀더 준비가 힘들어진게

아니냐는 이야기들 많이 하시더라구요.

일단 표면적으로 봤을때

예전보다 일반경비지도사 커트라인이

눈에 띄게 높아졌기 때문이죠.







이미 아시고 계신것처럼

이 시험은 1차시험은 60점만넘으면

경쟁없이 합격할수있지만

2차시험은 매년 600여명 정도가

합격인원으로 정해져있는

상대평가로 합격자가 정해지죠.


그러다보니 점수에 더욱 

예민해질수밖에 없는데요.

최근 일반경비지도사 커트라인은

실제로  예전보다 오른것을 

알수가 있어요.







2014년 이전에는 대략적으로

80점대후반에서 90점대 초반대로

 합격선이 유지가되어서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시험이 치러지고 있었죠.


하지만 최근들어서는 

일반경비지도사 커트라인은 

계속해서 상승되는 모습입니다.







2014년이 91.25점

2015년 95점

2016년 93.75점으로 

이제는 완전히 90점대로 

자리를 잡고있는 상황인것이죠.


그러다보니 표면적으로 봤을때 

합격을 위해서는 거의 완벽하게

준비해야하고 결코 실수조차

용납이 되지않기 때문에

합격이 더 어려워진것이 아니냐고

얘기하실수밖에는 없답니다.







하지만 실제 통계를 보게되면

꼭 그렇지만도 않더라구요.

일반경비지도사 커트라인이 

높기는 높은게 맞아요.


하지만 이전보다 

합격자수가 더 줄어들지는 않았습니다.

매년 정해진 선발인원은

540명으로 지정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더 많은 인원이 

합격처리되고 있습니다.

인원수가 넘어서더라도

동점자의 경우는 합격처리가

되기 때문이죠.







그런것을 봤을때 최종 합격자수는

크게 다름이 없는 모습이거든요.

2012년부터 최종합격자수를

비교해보자면


2012년 621명 / 2013년 632명

2014년 668명 / 2015년 641명

2016년 754명


2015년에 조금 줄긴했지만

그외에는 계속해서 합격자수가

오히려 늘어났고,

2016년에는 역대 최고수준인

754명이나 합격 했습니다.








결국 점수적인 측면은 

경비지도사 난이도가 약간 하락한이유로

좀더 높아졌음을 알수있고,

일단 합격인원이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 이전보다 합격이 

어려워졌다고 보기는 어려울것 같네요.


오히려 난이도가 낮아지며

동점자가 더 늘어나 

합격의 기회가 더 늘어난건

분명히 느낄수가 있는 사실이니

결국 합격에 대한 부분때문에

흔들리실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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