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기본서 우선시 해야할 부분
보통 자격증 시험준비를 얘기할때
기본서의 비중을
전쟁에서의 총으로 비유하곤 하죠.
그만큼 필수로 필요한 부분이고,
다른건 아무것도 없더라도
꼭 있어야하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공인중개사 기본서도 마찬가지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죠.
그러다보니 선택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이것저것 다양하게 보는것보다
한 교재를 여러번 보는게
공인중개사 학습에서는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일단 한번 고르면 1년넘게도
함께 할수밖에 없거든요.
그럼 공인중개사 기본서를 선택할때
어떤 부분부터 살펴봐야
하는 걸까요?
먼저 강의와 병행학습할지
기본서만으로
학습할건지를 먼저 결정하셔야해요.
공부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기본서와 문제집만으로
공부하는 방법과
강의(인강포함)를 함께 보면서
공부하는 방식 두가지로 나눌수가있죠.
이는 현재 본인이 갖고있는
실력에 따라서 구분될수밖에 없어요.
이미 어느정도 공부하셨거나
부동산관련 전공을 하신분은
공인중개사 기본서만으로
준비하실수도 있어요.
하지만 완전 초보시라고하면
강의를 반드시 깔고가야 하는
부분이거든요.
사실 이 경우에는
강의와 교재가 별개가 아니라
맞춰서 세트로 진행되기 때문에
좋은 교육원 강의를 선택하는데
중점을 두셔야 합니다.
그리고 간혹 전과목이 요약압축되어있는
단권화되어 있는
공인중개사 기본서도 있는데
이런건 절대 피하셔야 해요.
아직 공부를 시작하지 않으셔서
판단이 되지 않는 분들도 있지만
이 시험은 절대 압축해서
단기간에 공부할수있는 시험이 아니예요.
어떻게 짧게 단시간내에
공부하겠다는 유혹에 넘어가
저런 교재를 선택하셔서는 안되요.
그리고 독학이든 강의로 공부하든
공인중개사 기본서와 강의를
본격적으로 선택할때 가장 좋은 방법은
일단 모든 교재를 선택하기전
가장 먼저 시험문제에 대한
분석을 한번정도는 꼭 해보시라는거예요.
지금까지 출제되었던 문제들을
세심하게 풀어보고
검토해보시면 이런 부분에 대한
해소가 조금은 가능하거든요.
아무것도 모르는것과
뭐라도 일단 알고 고를때의
선택능력은 하늘과 땅차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