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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는 왕도가 없다는게 진실이다

레보랜드 2017. 7. 24. 12:03




누구나 노력은 적게하고

 공부는 잘하고싶다.

일안하고 돈을 많이 벌고싶은것도

마찬가지의 인간의 속성이라고나 할까?


하지만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그냥 대충해서는 방법이 없다는거다.

물론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공부를 잘하는 경우는 딱 두가지로

구분지을수 있다.








먼저 첫번째는 타고난 머리를

가지고 있을때다.

말그대로 그냥 타고난 집중력,

타고난 두뇌일경우를 말한다.


이 경우는 같은 내용을 보더라도

짧은 시간을 공부하더라도

머리속에 새겨지는 내용과

질이 일반인과 다르다는거다.

하지만 이 경우는

보통사람들로써는 개선의 방법이

없기 때문에 어찌보면 

이것도 하나의 운이다.








둘째는 잘버티고 꾸준함을 

실천할수있을때이다.

사실 다들 경험해봤겠지만 

막상 오랜시간을 자리에 엉덩이를

붙이고 수시간을 공부하고

매일 꾸준하게 한다는건 쉬운일이 아니다.  


하지만 머리가 그리 뛰어나지않아도

이런 능력과 끈기가 있다면

완전히 최고의 실력을 갖추지는

못하더라도 

어느정도 자신의 노력으로 

어느선까지는 실력을 갖추는게 가능하다.







다만 어느정도는 이런 

끈기도 타고난다는데 있다.

기본적으로 오래 앉아있고 

가만히 앉아있는것을 체질적으로 

하지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경우는 어쩔수가 없다.

물론 공부잘한다고 반드시

꼭 성공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다고 해서 문제될건 없다.

그런 활동성으로 다른 분야에서

성공하면 되니 말이다.







일단 평범한 일반인 기준으로는

이런 끈기는 노력과 습관으로 기를수있다.

오랜시간 앉아있고 

끈기있게 버티는것도 

어찌보면 습관의 영역이다.


처음엔 좀이 쑤시고 

온몸이 근질근질하지만 

이런것도 고비를 넘기면 안정화되고

몸과 마음도 순응하게 된다.

그게 바로 적응이고 습관화이다.








그렇게 습관이 되기 까지는

한달이 걸릴수도 있고 두세달이

걸릴수도 있다.

이건 개인차가 좀 있는 편이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공부근육이라는건

바로 이런 부분을 말하는 것이다.


운동을 하면 근육이 늘어나듯

계속해서 끈기있게 공부하다보면

공부의 근육이 늘어나고

지구력이 생기게 된다.

그 결과는 직접 실행해보면 

확실하게 느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