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2차 철저하게 공략하려면
지난달 주택관리사 1차시험이
무사하게 치러졌는데요.
다만 안그래도 어려운 1차시험이
더 어렵게 출제가 되면서
많은 수험생분들에게 힘든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무사히 1차관문을
통과한 수험생분들은 9월 30일에 있을
주택관리사2차시험 준비에
매진하고 계실것 같구요.
아시겠지만 1차 시험에 비해서
주택관리사 2차시험은
좀 수월한편이예요.
실제로 최근 합격률이
70~80% 정도가 될정도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합격할수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지만
전혀 준비하지 않으신다면
결코 합격까지 이르실수는 없답니다.
주택관리가 2차과목은
각 주택관리 관계법규와
공동주택 관리실무 2과목으로
갖춰져 있죠.
이 두과목은 1차와는 다르게
주관식 문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과목당 16문제 정도씩인데요.
다만 주관식이라고 해도
결코 객관식 문제보다
어렵지는 않으니 그에 대한
부담은 갖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먼저 공동주택관리실무는
다른과목들보다 출제되는
범위가 꽤 넓은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1차 시험을 보고난뒤에
바로 시작해서는 두달정도밖에는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조금 버거우실수밖에 없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라도
처음부터 시작하고계신분들이라면
1차공부와함께 여유롭게
공부하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시설개론과목과도
많은 부분을 겸하고 있기도 하기에
효율적으로도 좋구요.
다만 이미 1차 합격상태시라면
짧은기간이지만 되도록 많은 시간을
할애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시설관리 부분은 매년
가장 많은 출제가 되는 곳이니
중점적으로 공부해주셨음 하네요.
특히 이전에는 법령과 이론 비중이
거의 비슷했다면
최근에는 이론문제가 더 많은
출제가 되고 있다는점도
준비할때 유념해야할점이라 할수있어요.
주택관리사 2차과목
주택관리 관계법규는
문제의 과반이상 대략 60%정도의 문제가
민간임대.공공주택특별법,
건축법령등에서 계속해서
출제가 되고있기 때문에
이 부분들을 놓치고는 합격을
이야기 할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문제는 이외의 기타
세부법령들의 문제가 최근
높은 난이도를 보이고 있어서
주요법령에 완벽한 자신이없는 상황이라면
기본적인 수준은 갖춰두셔야 합니다.
이제 주택관리사 상대평가제로
바뀌기까지
불과 2년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지금도 물론 힘들지만
상대평가제로 바뀌고 나면
지금과 비교되지 않을정도로
합격은 어려워질 확률이 크기 때문에
어떻게든 그 이전에
합격하겠다는 생각으로
필사적으로 공부해주시기 바랍니다.